▲ 18일 오후 1시 55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한 주택 마당에 있는 저온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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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 55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한 주택 마당에 있는 농산물 보관용 저온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보관 중인 4,000만원 상당의 배ㆍ사과 400박스가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5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330m² 크기에 보관돼 있던 4,000만원 상당의 배ㆍ사과 400박스와 저온창고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온창고 내부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 및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ld warehouse' in Nangsan-myeon, Iksan, catches fire
Worth 40 million won… 400 boxes of pears and apples destroyed
Reporter Kim Hyun-jong
At around 1:55 p.m. on the 18th, a fire broke out in a low-temperature warehouse for storing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yard of a house in Nangsan-myeon, Iksan-si, Jeollabuk-do, destroying 400 boxes of pears and apples worth 40 million won.
After receiving the report, the fire department deployed 16 pump trucks and other equipment and 48 personnel and extinguished the fire at around 3:05 p.m., about an hour later.
There were no casualties in the fire that day, but 400 boxes of pears and apples worth 40 million won and a cold storage warehouse stored in an area of 330 m² were destroyed.
The police and fire authorities presume that the fire was caused by electrical factors based on the reporter's statement that 'the first ignition started inside the low-temperature warehouse' and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and da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