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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합동 소방훈련' 실시
원내 화재 대비 체계 및 환자 안전 시스템 구축 일환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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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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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예수병원은 18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2023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은 18일 환자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2023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호반 반출반 소화반 대피반 복구반으로 편성된 60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위소방대의 원내 화재 대비 체계와 소방서와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년 반복 훈련을 통해 유사시 화재 및 재난 대비에 준비하는 동시에 자위소방대원들의 화재 초기 진압과 병동 내 환자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해 후송과 대피를 신속하게 돕기 위해 실시했다.

 

예수병원 시설관리과 최국재 과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소방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지속적으로 환자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병원ㆍ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 재해 상황으로부터 환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지는 병원으로 각인 될 수 있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수병원 소방 합동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따른 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Jesus Hospital conducts 'joint fire drill'

Part of establishing an in-hospital fire preparedness system and patient safety system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18th, Jesus Hospital in Jeonju, Jeollabuk-do held a '2023 joint fire drill' in conjunction with the Wansan Fire Department to establish a patient safety system.

 

The training on this day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checking the fire preparedness system in the hospital and the fire department and on-site response capabilities of the Self-Defense Fire Department, which is operated by 60 people organized into relief team, ▲ ​​removal team, ▲ ​​fire extinguishing team, ▲ ​​evacuation team, and recovery team.

 

In particular, the training was repeated every year to prepare for fires and disasters in case of emergency, while also helping self-defense firefighters extinguish fires in the early stages and provide a route for patients in the ward to move to a safe place to help speed evacuation and evacuation.

 

Choi Guk-jae, manager of the facility management department at Jesus Hospital, said, "We are conducting joint firefighting drills on a regular basis every year to make the hospital safe from fire. We will continue to build a patient safety system to make it a safe hospital and a hospital that residents can trust." "I will do my best," he said.

 

He added, "We will do our best in training so that we can be recognized as a hospital where the lives and safety of patients are the top priority in disaster situations."

 

Meanwhile, joint fire drills at Jesus Hospital are being conducted with the goal of minimizing casualties due to various situations that may occur in the event of a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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