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 최고경영자(CEO) 지식향연 '개최'
김관영 도지사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 방안 발굴할 것"
이도형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10/19 [14: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관영 전북지사가 "요즘 주위를 살펴보면 오늘 참석한 분들은 물론 많은 자영업자와 기업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道) 차원에서 대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북이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지사가 19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전주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마련한 '2023년 제2회 전북 최고경영자(CEO) 지식향연'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 '2023년 제2회 전북 최고경영자(CEO) 지식향연'19일 전주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소상공인을 초청, 기업가 정신 함양과 기업 간 상호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용 고객은 물론 전주상공회의소ㆍ메인비즈협회ㆍ소상공인연합회ㆍ상인연합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이목이 쏠렸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요즘 주위를 살펴보면 오늘 참석한 분들은 물론 많은 자영업자와 기업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원에서 대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제시한 뒤 "이는 곧 전북이 함께 성공해 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마련한 오늘 같은 자리는 전국적으로 매우 드문 뜻깊은 자리"라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기업간 협력과 소통을 주고받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은 '전북기업의 미래와 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현재 전북에서 시행되고 있는 각종 특례보증 상품과 이차보전 정책 등을 소개하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가들과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CEO Knowledge Feast 'Held'

Governor Kim Kwan-young "We will discover ways to suppor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small business owners"

 

Reporter Lee Do-hyung

 

The '2023 2nd Jeonbuk CEO Knowledge Feast', where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met with CEOs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and small business owners in the province and had time to communicate, was successfully held at Ongoeul Hall on the first floor of Jeonju Lahan Hotel on the 19th.

 

This event was held for the second time following last June, and was prepared to invite CEOs and small business owners of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 the province to foster entrepreneurship and create a network of mutual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companies.

 

In particular, attention was drawn to the attendance of about 300 people, including customers of the Jeonbuk Credit Guarantee Foundation, as well as members of the Jeonju Chamber of Commerce, Main Biz Association, Small Business Association, and Merchants Association.

 

At this event, Governor Kim said, "If you look around these days, many self-employed people and entrepreneurs, as well as those present today, are experiencing economic difficulties. It is important to attract large companies at the provincial level, but above all, supporting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and small business owners is important." "We will continue to discover and implement solutions," he said, adding, "This is the path that Jeonbuk can achieve together."

 

He added, "Today's event prepared by the Jeonbuk Credit Guarantee Foundation is a very rare and meaningful event nationwide," adding, "I hope that it can be an opportunity for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between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and small business enterprises in the province."

 

Jeonbuk Credit Guarantee Foundation Chairman Han Jong-gwan gave a special lecture on the topic of 'The future of Jeonbuk companies and the role of the foundation' and introduced various special guarantee products and secondary preservation policies currently being implemented in Jeonbuk, helping those struggling in the era of high interest rates and high prices. He encouraged the hard work of entrepreneurs and small business owner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