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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공감대 형성
비장애인 대상… 역지사지(易地思之) 체험ㆍ홍보 진행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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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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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지난 24일 전북지체장애인연합회 임실지회와 공동으로 청사 광장에서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편의시설 이용을 체험하는 인식개선 체험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임실군이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편의시설 이용을 체험하는 인식개선 체험 및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청사 광장에서 전북지체장애인연합회 임실지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행사는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휠체어 단차 체험 및 경사로 체험 수어로 말해요 흰지팡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높은 경사로와 좁은 출입문 및 단차 등으로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시선에서 그들의 일상생활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통합의 기회를 마련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모두가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필요한 장애인 편의시설의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및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차별 없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복지사회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시설 설치 등 장애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msil-gun forms consensus on 'expanding convenience facilities for the disabled'

For non-disabled peopleExperience and promotion of Yeokjisaji(易地思之)

 

Reporter Lee Yo-han

 

Imsil-gun, Jeollabuk-do held an awareness-raising experience and promotional event for non-disabled people to experience the daily lives of disabled people and the use of convenience facilities.

 

This experience event, which was held jointly with the Imsil branch of the Jeonbuk Association of the Physically Disabled at the government building square on the 24th, was designed to spread public consensus on the need for convenience facilities for the disabled, and included wheelchair step experience and ramp experience speaking in sign language white cane experience, etc. It was carried out as follows.

 

In particular, we created an opportunity for social integration by understanding the daily lives of disabled people who have difficulty walking due to high ramps, narrow doors, and steps, and providing a communication channel between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Imsil County Mayor Shim Min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program to raise awareness of the facilities for the disabled that everyone needs for a convenient daily life will be an opportunity to increase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public officials and residents,and added, "A true welfare society where we all live together without discrimination."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to create it,he sai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promote various projects to improve the convenience of the disabled, such as guaranteeing their right to movement and installing convenient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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