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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교회ㆍ신일교회 '예수병원 발전' 후원
새롭게 변모하는 더 큰 발전 기원하는 마음 담았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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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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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홍산교회 주찬규(오른쪽) 목사가 3일 선교 100주년 감사 예배에서 신충식(왼쪽) 예수병원장에게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발전 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는 배경을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 신일교회 유정인 목사와 장로ㆍ권사들이 3일 예수병원을 방문해 신충식(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병원장에게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예수병원' 발전 기금 500만원과 '전주 기독교 근대 역사기념관' 운영 기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홍산교회와 신일교회가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 물결에 합류했다.

 

전주 홍산교회 주찬규 목사는 3일 대성전과 앞마당에서 개최한 선교 100주년 감사 예배와 임직 예식 및 출판기념과 기념음악회에 신충식 예수병원장을 초청, 병원발전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주찬규 목사는 이 자리에서 "125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감사를 드리고 새롭게 변모하는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후원금이 의료선교와 복음 사역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전주 신일교회 유정인 목사와 장로ㆍ권사들도 이날 병원을 방문해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과 전주 기독교 근대 역사기념관 운영 기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와 병원을 동반자로 여겨주시고 지역사회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 기금을 후원한 '홍산교회''신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 도민들과 행복한 동행으로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료ㆍ교육 환경 개선ㆍ연구 기금ㆍ불우 환자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는 예수병원 발전 기금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ponsorship of Jeonju Hongsan Church and Shinil Church 'Jesus Hospital Development'

I hope for new transformation and greater development!

 

Reporter Kim Hyun-jong

 

Hongsan Church and Shinil Church in Jeonju, Jeollabuk-do have joined the wave of support for the development of Jesus Hospital, which shares the joys and sorrows of local residents and serves the community.

 

Pastor Joo Chan-gyu of Jeonju Hongsan Church invited Jesus Hospital Director Shin Chung-sik to the 100th anniversary thanksgiving service, installation ceremony, publication ceremony, and commemorative concert held in the main sanctuary and front yard on the 3rd and delivered 5 million won in hospital development funds.

 

At this event, Pastor Joo Chan-gyu said, "I expressed my gratitude to Jesus Hospital, which has been practicing love for neighbors through medical service to the local community for 125 years, and expressed my hope for new transformation and greater development."He added, "The donation goes to medical missions."He revealed the reason for his donation, saying, "I hope it will be helpful in the gospel ministry."

 

Pastor Jeong-in Yoo, elders and deacons of Jeonju Shinil Church also visited the hospital on this day and delivered 5 million won in development funds for Jesus Hospital and 5 million won in operating funds for Jeonju Modern Christian History Memorial Hall.

 

Hospital Director Shin Choong-sik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Hongsan Church'and 'Shinil Church'for considering churches and hospitals that practice the love of Jesus as partners and for supporting precious development funds with their unwavering love for the local community and Jesus Hospital."He promised, "As a medical institution that sympathizes with the difficulties of marginalized neighbors and fulfills its social responsibilities, we will move forward in a happy relationship with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Meanwhile, the Jesus Hospital Development Fund, which is used for medical treatment, improvement of educational environment, research fund, and support for underprivileged patients, can be donated through the website,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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