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육군 사진작가이자 35사단 홍보위원인 김송호 사진작가와 육군 예비역 준장 출신 김인수 시인의 합작으로 탄생한 '평화를 위한 숭고한 헌신'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KBS 전주 1층 갤러리에 전시된다. / 포스터제공 = 육군 35사단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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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호(오른쪽) 사진작가가 3일 전주 KBS 1층 전시관에 개막한 '평화를 위한 숭고한 헌신' 사진전을 찾은 장병들에게 숨 막히는 작전이 펼쳐지는 DMZ의 고요함부터 수해 복구 현장의 살아있는 민(民)ㆍ군(軍) 상생의 감동 ▲ 한미 장병들의 화합과 단결 등 앵글에 담은 작품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35사단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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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사진작가이자 35사단 홍보위원인 김송호 사진작가와 육군 예비역 준장 출신 김인수 시인의 합작으로 탄생한 '평화를 위한 숭고한 헌신'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KBS 전주 1층 갤러리에 전시된다.
Photo와 詩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할 이번 사진전은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ㆍ창군 75주년'을 기념해 육군 35사단이 주최한 것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군(軍) 장병들의 숭고한 헌신에 대한 의미가 담겼다.
특히 육군 35사단과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은 김송호 작가가 ▲ 최전방 GOP ▲ 해안 경계 지대 ▲ 내륙지역 등 전국 각 지역 장병들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숨 막히는 작전이 펼쳐지는 DMZ의 고요함부터 수해 복구 현장의 살아있는 민(民)ㆍ군(軍) 상생의 감동 ▲ 한미 장병들의 화합과 단결 등 김 작가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 40여 점을 진한 감동이 있는 시(詩)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송호 작가는 "이번 사진전이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이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군(軍) 활동에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육군 사진작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혁재(소장) 35사단장은 "앵글에 담긴 사진 작품은 장병들 스스로 군(軍) 복무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과 평화 수호에 열정을 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를 위한 숭고한 헌신' 사진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oble Dedication for Peace' photo exhibition held
Army 35th Division until the 14th… Free admission to the 1st floor gallery at KBS Jeonju
Reporter Kim Hyun-jong
The 'Noble Dedication for Peace' photo exhibition, a collaboration between photographer Kim Song-ho, a photographer for the Republic of Korea Army and a member of the 35th Division's public relations committee, and poet Kim In-su, a former brigadier general in the Army Reserves, will be displayed at the gallery on the first floor of KBS Jeonju until the 14th.
This photo exhibition, which will convey deep emotions through photos and poetry, was hosted by the Army's 35th Division to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Armistice Agreement and the ROK-US alliance and the 75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Armed Forces.' It contains the meaning of the noble dedication of military personnel and soldiers who performed their duties for the sake of others.
In particular, writer Kim Song-ho, who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Army's 35th Division since 2014, provides a glimpse into the trustworthy appearance of soldiers in various regions across the country, including ▲ the front-line GOP, ▲ coastal border areas, and ▲ inland areas.
In addition, there are about 40 works that are captured with artist Kim's unique sensibility, including the silence of the DMZ where breathtaking operations unfold, the moving impression of living civilian and military coexistence at flood recovery sites, and the harmony and unity of Korean and American soldiers. You can enjoy it along with moving poetry.
Artist Kim Song-ho said, "I hope that this photo exhibition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 soldiers' hard work and dedication to be conveyed to the public." He added, "I will continue to do my best as a photographer for the Republic of Korea Army so that the public can be more interested in military activities." He expressed his feelings.
Oh Hyuk-jae, the 35th Division commander,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photographic work included in the angle will be an opportunity for soldiers to increase their pride and self-esteem in their military service." "I will put my passion into protecting safety and peace," he said.
Meanwhile, the 'Noble Dedication for Peace' photo exhibition is open daily from 10 am to 5 pm, and admission is free to an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