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이ㆍ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땀방울을 흘린 전북 전주지역 '아이디헤어(id HAIR)' 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들이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글로벌 미용 브랜드 아이디헤어(idhair) 본사가 환경의 달을 맞아 추진한 그린 캠페인 '맑고 상쾌한 공기 만들기(굿 프레시 아이디에어 = GOOD fresh idAIR)' 일환으로 지난 6월 5일 매장 주변을 걸으며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초록 발걸음을 세상에 알린 전주지역 '아이디헤어(id HAIR)' 임직원들이 저마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지역 '아이디헤어(id HAIR)' 디자이너(스타일리스트)들이 매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전쟁과 가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복지단체인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후원자로 이름을 올려 '날개 없는 천사, 헤어디자이너'라는 닉네임도 붙었다.

이들의 나눔 실천은 회식 과정에 김남훈 마스터 원장이 전주의 한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묻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 주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접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스타일리스트들은 단순한 직업 전문가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 사회 일원으로 공동체 정신을 이ㆍ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뜻이 모아져 김 원장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미용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글로벌 미용 브랜드 아이디헤어(idhair) 본사가 환경의 달을 맞아 추진한 그린 캠페인 '맑고 상쾌한 공기 만들기(굿 프레시 아이디에어 = GOOD fresh idAIR)' 일환으로 지난 6월 5일 전국 각 지점과 매장 주변을 걸으며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초록 발걸음을 세상에 알렸다.

이 밖에도, 지난해 12월 ▲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에 염소 400마리 기부 ▲ 텃밭 지원 ▲ , 아동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 보건시설 지원(영양 관련) 등 총 8,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데 앞장섰다.

아이디헤어(id HAIR) 전주점 김남훈 마스터 원장은 "어르신들은 머지않은 미래의 내 모습이라는 마음과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미용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전주지역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의 참여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깔끔하게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 속에 잔잔하게 아지랑이처럼 행복감이 피어올라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체력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재능을 기부하는 지역 사회의 일꾼으로 남겠다"며 "민들레 홀씨처럼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과 기근ㆍ식량 가격 폭등으로 식량 위기와 빈곤ㆍ영양실조에 놓인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D Hair 'Good Influence'

Jeonju area hair designer… Share happiness through donations and volunteer work!

Reporter Kim Hyun-jong

The designers(stylists) of 'id HAIR' in the Jeonju area of ​​Jeollabuk-do are exerting a positive influence through monthly talent donation volunteer work, leaving a calm impression.

In particular, he was named as a sponsor of Compassion, an international children's organization, a welfare organization that helps children around the world suffering from war and poverty escape difficult environments, and was given the nickname 'Angel without wings and hair designer'.

Their practice of sharing began when, during a company dinner, they happened to learn that Master Director Kim Nam-hoon was regularly visiting a nursing home in Jeonju to ask how they were doing and to trim the hair of elderly people with limited mobility.

At that time, stylists knew that they could practice community spirit as members of the local community by donating their hair and beauty talents, and not just as professional experts, so they naturally came together without saying who should go first, and followed in Director Kim's footsteps on the first day of every month. We practice hairdressing volunteer work every Friday.

In addition, as part of the green campaign 'Creating clean and refreshing air(GOOD fresh idAIR)' promoted by the head office of global beauty brand idhair in celebration of Environment Month, on June 5th, around each branch and store across the country. He announced to the world his green steps of carrying out environmental purification activities by walking and picking up trash discarded on sidewalks.

In addition, in December last year, the company took the lead in donating a total of 80 million won, including donating 400 goats to the Karamoja region in Uganda, supporting gardens, strengthening capabilities to improve children's nutritional status, and supporting health facilities(nutrition-related).

Kim Nam-hoon, master director of id HAIR Jeonju branch, said, "Seniors started donating their beauty talent with the mindset of seeing themselves in the near future and to make themselves happy,” and added, "With the participation of hair stylists in the Jeonju area, more seniors will be able to participate." "When I see them transforming neatly, happiness blooms like a calm haze in my heart, and I feel greatly rewarded and proud," he said.

He added, "I will remain as a worker in the local community donating my talents until the day my physical strength allows," and added, "I will continue to practice continuous donations and volunteer work so that 'sharing' can spread like dandelion seeds."

Meanwhile, 'Send Red Goats to Africa' is a project to support goats, which will be the main means of livelihood for children and families facing food crisis, poverty, and malnutrition due to drought, famine, and soaring food prices caused by climat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