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11차 새로운 전북 포럼' 개최
업무역량 강화ㆍ도정 발전 방향 모색 프로그램
박동일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11/17 [13:1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도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제11차 새로운 전북 포럼'이 1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부지사ㆍ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출연기관장 및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은 오랜 기간 글로벌 금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2015년 국민연금공단을 시작으로 2017년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한 이후 국내 안팎의 내로라하는 금융기관들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하기 시작했다"며 "자산 운용 중심 금융도시를 향한 길이 순탄하지 않겠지만,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준비하며 길을 열어 가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토론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도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11차 새로운 전북 포럼'17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오전 730분부터 850분까지 김관영 도지사와 부지사ㆍ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출연기관장 및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악사자산운용이용신 본부장을 특강 강사로 초빙 '자산 운용의 이해와 금융 중심도시 인프라'를 주제로 강의와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특히 해외 금융인 유치 방법ㆍ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은 오랜 기간 글로벌 금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2015년 국민연금공단을 시작으로 2017년 기금운용본부가 이전한 이후 국내 안팎의 내로라하는 금융기관들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하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자산 운용 중심 금융도시를 향한 길이 순탄하지 않겠지만,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준비하며 길을 열어 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교보악사자산운용이용신 본부장은 "자산 운용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요구하는 최고 전문기관의 영역으로 자산 운용기관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직접 운용 뿐 아니라 위탁 운용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라북도가 자산 운용 중심 금융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금융 중심도시 정책의 본질에 충실함과 동시에 국내 타 도시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외국인 금융인 유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1th New Jeonbuk Forum' held

Program to strengthen work capabilities and explore directions for provincial government development

 

Reporter Park Dong-il

 

The 11th New Jeonbuk Forum, which was prepared to strengthen work capabilities and seek directions for provincial government development through special lectures and discussions by inviting experts, was held in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s conference room on the 17th.

 

On this day, the forum was held from 7:30 to 8:50 a.m., with the attendance of approximately 70 senior government officials, including Governor Kim Kwan-young, deputy governor, and director-general, as well as heads of contributing organizations and employees, and Kyobo AXA Asset Management Co. Ltd. Director Lee Yong-shin was invited as a special lecturer on the topic 'Asset Management. It was held in the form of lectures and heated discussions under the theme of 'understanding and financial city infrastructure'.

 

In particular, there was a lot of excitement as there was a Q&A session on various topics, such as how to attract overseas financiers and the role of local governments in creating a financial city.

 

Governor Kim Kwan-young said at the event, "Jeonbuk has been working to create a global financial city for a long time," and added, "Starting with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in 2015, and after the fund management headquarters moved in 2017, leading financial institution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have opened Jeonju offices." "I started doing it," he began.

 

He added, "The road to becoming an asset management-centered financial city will not be smooth, but let’s pave the way by actively communicating with the government and preparing."

 

Meanwhile, Lee Yong-shin, head of Kyobo AXA Asset Management Co., Ltd. said, "Asset management is the domain of top professional institutions that require a systematic system rather than individual ability. Asset management institutions are utilizing not only direct management but also consignment management to increase returns." explained.

 

He added, "In order for Jeollabuk-do to become a financial city centered on asset management, it must remain faithful to the essence of the long-term financial city policy and at the same time focus on attracting foreign financial professionals with a strategy differentiated from other domestic citie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