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도정 현안 및 정책 여론 수렴 등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13기 전자민원모니터' 성과보고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이 17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민선 8기 도정 비전인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ㆍ새로운 전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전자민원모니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올 한 해 동안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도정 현안 등을 제안ㆍ제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전자민원모니터 지미라씨(왼쪽) 등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민의 생활안전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현석(왼쪽) 전자민원모니터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도정 현안 및 정책 여론 수렴 등 다양한 지역과 계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13기 전자민원모니터' 성과보고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이 17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ㆍ군 80여 명의 모니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표창(5명)ㆍ감사장 수여(5명)ㆍ역량 강화 교육ㆍ주요 동정 현안 홍보ㆍ2023년 성과공유 및 2024년 운영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사고에 대비한 일상생활 속 응급처치 관련 교육과 앞으로 강화될 현장 행정 계획 소개 및 전북특별자치도 홍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비전인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ㆍ새로운 전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전자민원모니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소통이 시작된다"며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이 원활하면 민원 발생 이전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니터들의 역할을 주문했다.
한편, 도내 14개 시ㆍ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자민원모니터'209명(남자 136명ㆍ여자 73명)은 지난해 위촉됐으며 올 한 해 동안 189건(10월 말 기준)의 제안ㆍ제보를 접수했다.
접수된 민원은 전북도와 시ㆍ군 담당 부서로 배정돼 7일 이내에 회신이 이뤄지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 'Electronic Civil Complaint Monitoring Capacity Strengthening' Training
Governor Kim Kwan-young… 'Request' to strengthen communication and proactive activities with residents
Reporter Park Dong-il
A performance report meeting and capacity building training for the '13th Electronic Civil Complaint Monitor', which plays a role in conveying the voices of various regions and classes, including inconveniences in daily life and public opinion on provincial government issues and policies, was held in the mid-sized conference room on the 3rd floor of Jeonbuk Provincial Office on the 17th. It opened.
The briefing session on this day was attended by Governor Kim Kwan-young and about 80 monitors from 14 cities and counties, and included commendation from the governor(5 people), awarding of certificates of appreciation(5 people), capacity building training, promotion of major sympathetic issues, sharing of achievements in 2023 and 2024. It was conducted in the order of information on the operation plan, etc.
In particular, a variety of programs were prepared, including education on first aid in daily life in preparation for safety accidents, introduction of on-site administrative plans to be strengthened in the future, and promotion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n his greeting, Governor Kim Gwan-young said, "As communication with residents is absolutely necessary to realize the vision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provincial administration, 'Together innovation, joint success, and new Jeonbuk,' we will not spare any support for the electronic civil complaint monitor."
At the same time, he said, "Communication begins with listening to the voices of residents," and added, "It is important to quickly process complaints, but if communication is smooth, it will be possible to preemptively respond before complaints occur," and called for the role of monitors.
Meanwhile, 209 'electronic civil complaint monitors'(136 men, 73 women) working in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were appointed last year, and received 189 suggestions and reports this year(as of the end of October). did.
The complaints received are assigned to the Jeonbuk Province and city/county departments and a response is made within 7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