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차량에 비치한 연락처가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는 '안심주차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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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자는 전용 QR코드를 인식하면 문자로 연락하기 또는 운전자와 통화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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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회원가입 및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발급된 7자리 안심주차번호(ARS로 직접 통화 가능)를 출력해 사용된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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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차량에 비치한 연락처가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는 '안심주차번호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대표전화(1577-5350) 또는 QR코드를 이용, 운전자와 호출자가 연락하는 것으로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자신의 전화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간편하게 주차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회원가입 및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발급된 7자리 안심주차번호(ARS로 직접 통화 가능)를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발신자는 전용 QR코드를 인식하면 문자로 연락하기 또는 운전자와 통화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전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서비스 이용 편의 및 홍보를 위해 피브이시(PVC) 카드 형식의 '안심주차번호카드(이미지)'5,000매를 제작했으며 여성 협력 단체와 사회적 약자 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이형규 위원장은 "'안심주차번호 서비스'는 내 차량에 전화번호를 노출할 필요가 없고 통화시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의 개인정보 노출 없이 대표번호로 연결돼, 여성 운전자의 범죄 우려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주ㆍ정차로 인한 가까운 이웃과 불화를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민 가까이에서 안전한 일상을 지켜줄 수 있는 치안 정책을 적극 발굴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심주차번호 서비스'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추진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Autonomous Police Committee 'Safe Parking Number Service'
No more worries about personal information being exposed with ARS and QR codes!
Reporter Kim Hyun-jong
The Jeonbuk Autonomous Police Commission has introduced a 'Secure Parking Number Service' without worrying about personal information being exposed in order to prevent contact information stored in vehicles from being misused for crimes.
This service is a free service that allows the driver and caller to contact each other using the main phone number(1577-5350) or a QR code, allowing both caller and receiver to easily resolve parking disputes without revealing their phone numbers.
To use the service, go to the Jeollabuk-do Autonomous Police Commission website, register as a separate member and register vehicle information, and then print out and use the issued 7-digit safe parking number(you can call directly with ARS).
When the sender recognizes the dedicated QR code, they can choose to contact by text or call the driver.
The Jeonbuk Provincial Autonomous Police Committee produced 5,000 'Safe Parking Number Cards(Image)'in PVC card format for convenience of service use and promotion, and plans to distribute them first to women’s cooperation groups and support centers for the socially disadvantaged. .
Chairman Lee Hyeong-gyu said, "The 'Safe Parking Number Service' does not require exposing the phone number to your vehicle and connects to the main number without exposing the personal information of both the recipient and the caller when making a call, relieving anxiety about female drivers' concerns about crime and raising awareness.ㆍWe expect that this will reduce discord with close neighbors due to traffic stops," he said.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discover security policies that can protect the daily lives of residents in the province and create effective services that can be applied in the field."
Meanwhile, the 'Safe Parking Number Service' was selected in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s special grant tax contest last June and was promoted with the budget secu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