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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모집
오는 12월 4일까지… 4기 환경지킴이 홍보대사 역할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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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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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설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4기를 오는 12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설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4기를 오는 1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 '4기 시민활동가'각종 캠페인과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는 등 전주시 환경지킴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환경문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은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전주시 청소지원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 고시ㆍ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는 그동안 시민활동가 1기ㆍ2기ㆍ3기까지 5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매월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야간 민ㆍ관 합동 불법투기 단속'등 각종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해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순 청소지원과장은 "환경보호는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등의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 등 우리 주변의 문화로 정착돼 후세에게 깨끗한 지구촌을 물려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4기 시민활동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City recruits 'citizen activists to reduce disposable products'

Until December 4th4th environmental guardian, public relations ambassador role

 

Reporter Lee Yo-han

 

Jeonju City, Jeollabuk-do, is recruiting the 4th group of 'Citizen Activist to Reduce Disposable Products' who will take the lead in protecting the environment by informing the correct method of separating waste, until December 4th.

 

The '4th class citizen activists' scheduled to be selected this time will serve as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for Jeonju City's environmental protection by participating in various campaigns and promotional activities.

 

Any citizen who wishes to participate can apply, and preference will be given to those who are interested and passionate about environmental issues and are active in SNS activities.

 

Applicants can visit the Jeonju City Cleaning Support Department or submit the relevant documents via e-mail. Other details related to recruitment can be found on the Jeonju City website notice and announcement bulletin board.

 

Jeonju City has so far selected 54 citizen activists from the 1st, 2nd, and 3rd groups.

 

They promoted various environmental protection activities such as the monthly 'Disposable Products Free Day Campaign' and 'Night-time Private-Public Joint Illegal Dumping Crackdown' and carried out promotional activities to encourage citizens to take the lead in protecting the environment.

 

Lee Seong-soon, head of the Cleaning Support Department, said, "Environmental protection can bring about big changes through small actions such as reducing disposable products in daily life, so we can pass on a clean global village to future generations by becoming established in the culture around us, such as using tumblers instead of paper and plastic cups." "I hope that we can do so," he said, adding, "We ask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in the recruitment of '4th term civic activ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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