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가 지난 6월부터 주관한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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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ㆍ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ㆍ뚝딱365가 장애인 거주 시설인 '새힘원'에 내구성 증진과 경량화로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기기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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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가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가 지난 6월부터 주관해 뚝딱365가 협력한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보조기기의 내구성 증진과 경량화로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했다.
특히 탄소복합소재 및 3D프린팅 기술을 적용,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 지급을 위해 신체 크기를 3D스캐너로 정밀 측정하는 절차를 거쳐 탄소복합소재 3D프린터 및 탄소섬유를 활용한 숟가락과 포크ㆍ입으로 물어 컴퓨터를 사용하는 마우스 스틱을 제작했다.
또한 도내에 거주하는 19명의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개별 지원 및 장애인 거주 시설인 '새힘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 최준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성품을 넘어 다양한 기술 및 재료를 활용한 보조기기의 지원을 통해 도내 장애인과 노인이 만족하는 보조기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조기기센터는 '장애인ㆍ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 2015년 개소했다.
주요 업무는 효율적인 보조기기 지원 및 맞춤형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 장애인의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위탁 운영을 맡아 AI(인공지능)ㆍ스마트 돌봄ㆍ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활용,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buk-do Assistive Device Center 'Auxiliary Device' Support
Application of carbon composite material and 3D printing technology… personalized
Reporter Kim Ga-young
The 'Jeollabuk-do Assistive Device Center', operated by Jeonju Jesus Hospital in Jeollabuk-do, has completed the project to support assistive devices using carbon composite materials.
This project, which has been hosted by the Jeollabuk-do Assistive Device Center since last June and cooperated with Tuktak 365, was implemented to increase convenience for users in their daily lives by improving the durability and reducing the weight of assistive devices frequently used by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in their daily lives.
In particular, by applying carbon composite material and 3D printing technology, we go through a process of precisely measuring body size with a 3D scanner to provide personalized assistive devices, and use a spoon, fork, and mouth computer using a carbon composite material 3D printer and carbon fiber. I made the mouse stick I used.
In addition, we did not spare any support for 'Saehimwon', a residential facility for the disabled and individual support for 19 elderly and disabled people living in the province.
Choi Jun-seop, director of the Jeollabuk-do Assistive Device Center, sai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provide assistive device services that satisfy the disabled and elderly in the province by supporting assistive devices using various technologies and materials beyond ready-made products."
Meanwhile, the Assistive Device Center was opened in 2015 in accordance with the 'Act on the Promotion of Support and Utilization of Assistive Devices for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The main task is to establish an efficient assistive device support and customized service delivery system, minimize restrictions on the activities of disabled people, and contribute to social participation and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by establishing a management system.
Jesus Hospital has been entrusted with the operation of the 'Jeollabuk-do Assistive Device Center' since January 2022, providing assistive device services using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AI(artificial intelligence), smart care, and IoT(Internet of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