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무주군 '높이 9m 성탄트리' 설치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기원… 내년 2월까지 점등
이준환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12/12 [13:4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 무주군청 분수대에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높이 9mㆍ둘레 24m의 철재 빔 원추 형태의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힌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준환 기자



 

 

전북 무주군청 분수대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높이 9mㆍ둘레 24m의 철재 빔 원추 형태의 대형 '성탄트리'가 설치돼 내년 2월까지 불을 밝힌다.

 

무주군 기독교연합회와 무주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쉼 없이 달려왔던 2023년을 되돌아보고 올해보다 더 희망찬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기원하기 위해 12일 오후 530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는다.

 

이날 점등식에는 무주군 기독교연합회 조인희(안성명 진도교회 목사) 회장과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만 개의 오색 LED 조명이 불빛을 발산할 '성탄트리'는 군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포토존 및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봄날처럼 따뜻한 희망과 축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참사랑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의미가 담겼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가올 2024년은 무주를 알리고 무주로 손짓하며 관광 무주의 옛 명성을 되찾는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며 "특별히 올해 설치된 트리는 그 염원을 담은 만큼, 오며 가며 트리를 볼 때마다 함께 기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종교적 의미를 떠나 서로 사랑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점등될 '성탄트리'내년 2월까지 무주군 전역을 환하게 밝히게 될 것"이라며 "이 땅에 구원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오늘의 우리를 다독이는 위로이자 내일의 소망을 품게 하는 용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 '성탄트리'는 지난 1999년부터 설치됐으며 해마다 겨울이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stallation of '9m tall Christmas tree' in Muju-gun

Wishing for '2024 Muju Visit Year, Special Natural City'Lights up until February next year

 

Reporter Lee Jun-hwan

 

A large 'Christmas tree' in the form of a steel beam cone with a height of 9m and a circumference of 24m will be installed at the fountain of Muju County Office in Jeollabuk-do to announce the birth of baby Jesus and will be lit until February of next year.

 

Muju-gun Christian Association and Muju-gun will hold a Christmas tree lighting ceremony at 5:30 pm on the 12th at 5:30 pm on the 12th to look back on 2023, which has been running without rest since the launch of the 8th popular election, and to pray for a more hopeful '2024 Natural City Muju Visit Year' than this year.

 

About 200 people are expected to attend the lighting ceremony on this day, including Muju-gun Christian Association President Jo In-hee (Pastor Ahn Seong-myeong Jindo Church), Muju-gun Mayor Hwang In-hong, Muju County Council Chairman Lee Hae-yang, as well as guests and local residents.

 

The 'Christmas Tree', which will emit light with tens of thousands of multi-colored LED lights, is a photo zone for residents to capture beautiful memories in pictures and organizes the eventful year, and the upcoming 2024 Gapjin(甲辰年) 'Year of the Blue Dragon' It contains the hope that warm hopes and blessings will come like a spring day, and the meaning of conveying the love of Jesus Christ, the true love.

 

Muju County Governor Hwang In-hong said, "The upcoming year 2024 is the 'Visit Year of Muju, a Special Natural City' that will promote Muju, beckon to Muju, and restore Muju’s old reputation for tourism." "Please pray together every time."

 

He added, "Regardless of its religious meaning, the ‘Christmas Tree', which will be lit to share mutual love and gratitude, will brightly light up the entire Muju-gun until February next year,"adding, "Like Jesus, who came to this earth as salvation, it will comfort us today.""I sincerely hope that this will be a source of comfort and courage to have hope for tomorrow,he added.

 

Meanwhile, Muju-gun's 'Christmas Tree' has been installed since 1999, and every winter it provides a unique attraction to residents and visitors while also providing warmth.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