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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콜…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
호출료 없어 택시 운수종사자ㆍ시민 경제적 부담 해소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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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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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출료가 없어 택시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주시가 준비한 '전주사랑콜'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전주사랑콜 랩핑 및 표시등)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 우범기(왼쪽에서 네 번째) 전주시장이 새해 첫날부터 가동될 '전주사랑콜' 운영에 앞서 21일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을 찾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처음 시행될 공공형 택시 통합 호출 앱인 '전주사랑콜'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돼 운수종사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전주형 택시 호출 앱인 '전주사랑콜'2024년 새해 첫날부터 가동된다.

 

전북 전주시는 "호출료가 없어 택시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준비한 '전주사랑콜'이 내년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정식 출시를 앞둔 '전주사랑콜'전화를 기반으로 하는 택시 호출 앱으로 기존 대형 플랫폼과 같은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한 고객층의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전화로도 택시를 호출할 수 있어 정보 취약계층 등 누구나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주사랑콜 이용 시 사용자의 편의 및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주사랑상품권과 연동돼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미리 앱에 카드를 등록할 경우, 승차할 때마다 직접 결제하는 번거로움도 해소할 수 있으며 '전주사랑콜'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검색한 후 내려받으면 된다.

 

앱 설치 후 처음 결제카드를 등록하면 3,000원의 쿠폰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결제 기능 호출료 무료 근거리 배차 등은 물론 늦은 밤 택시 승차나 어린 자녀만 택시에 타는 등 안전을 우려하는 사용자를 위해 탑승 차량번호와 기사 정보 등을 지인에게 발송하는 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주사랑콜 앱은 현재 현장 테스트 및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서버 증설 등 마무리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1일 전주개인택시단위조합을 찾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처음 시행될 공공형 택시 통합 호출 앱인 '전주사랑콜'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돼 운수종사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시민들도 전주사랑콜이 전주를 대표하는 택시 호출 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전주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는 총 3,734(일반 2,52867.7%ㆍ카카오가입 1,20632.3%)로 특정 플랫폼을 제외하고 개인택시(한옥콜 1,040대ㆍ한지콜 760)12개 법인 택시가 독자적으로 ''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통합 앱에 가입된 택시 현황은 총 2,192(가입율 58.7% = 개인택시 1,800대ㆍ법인 392).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Love CallOperating from January 1, 2024

Relieves economic burden on taxi drivers and citizens due to no call fee

 

Reporter Lee Yo-han

 

‘Jeonju Love Call’, a Jeonju-type taxi calling app, will be operational from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2024.

 

Jeonju City, Jeollabuk-do, announced on the 21st, "The 'Jeonju Love Call', prepared to reduce the financial burden on taxi drivers and citizens as there is no call fee, will be operated in earnest from January 1 next year."

 

'Jeonju Love Call', which is about to be officially launched, is a phone-based taxi calling app that responds to the demand of customers who are accustomed to using smartphone apps such as existing large platforms, while also allowing taxis to be called by phone, making it possible for people with limited access to information, etc. Anyone can conveniently use the service.

 

In particular, to reduce users' convenience and financial burden when using Jeonju Love Call, they can receive a 10% cashback benefit by linking it with the Jeonju Love Gift Certificate.

 

In addition, if you register your card in the app in advance, you can eliminate the hassle of paying directly each time you ride. You can download the 'Jeonju Love Call' app by searching for it in the Play Store or App Store.

 

When you register your payment card for the first time after installing the app, you can also receive a 3,000 won coupon as a bonus.

 

In addition, automatic payment function free call fee short-distance dispatch, as well as a safety service that sends the vehicle number and driver information to acquaintances for users who are concerned about safety, such as taking a taxi late at night or only taking a taxi with young children. A variety of services are also provided.

 

The Jeonju Love Call app is currently in the process of being finalized, including field testing and server expansion for stable system operation.

 

Jeonju Mayor Woo Beom-ki visited the Jeonju Private Taxi Association on the 21st and said, "Jeonju Sarang Call, a public taxi integrated calling app that will be implemented for the first time in the new year of Gapjin, will be established as soon as possible, relieving the financial burden of transportation workers and providing convenience to citizens." "We will actively cooperate so that you can use it," he said, adding, "Citizens are also urged to use it so that Jeonju Love Call can establish itself as Jeonju’s representative taxi calling app."

 

Meanwhile, a total of 3,734 taxis operating in the Jeonju area(2,528 general, 67.7%, 1,206 Kakao subscribers, 32.3%) are private taxis(1,040 Hanok Call, 760 Hanji Call) and 12 corporate taxis, excluding specific platforms. operates its own 'Call'.

 

To date, a total of 2,192 taxis have signed up for the integrated app(subscription rate 58.7% = 1,800 private taxis and 392 corporate t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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