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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전경성(挑戰竟成)'은 이어진다!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2024년 시무식 개최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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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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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2일 전북도청 3층 공연장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우리가 꿈꾸는 특별한 전북은 '대한민국 미래 테스트베드'"라며 "특별한 전북에서 우리의 강점을 기회로ㆍ우리의 상상을 현실로ㆍ우리의 도전을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키워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할 것"이라는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시무식 직후 공연장을 빠져 나오는 청원들과 새해 덕담을 전한 뒤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시무식에 앞서 간부 공무원들과 군경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분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2일 전북도청 3층 공연장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ㆍ동영상 시청ㆍ신년사ㆍ새해 청원 각오와 희망 낭독ㆍ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원 퍼포먼스ㆍ특강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간부 공무원들과 군경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전북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것으로 첫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특히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특별한 100년으로 향하는 첫해,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민생 살리기 등 더 나은 도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특별한 전북은 '대한민국 미래 테스트베드'"라며 "특별한 전북에서 우리의 강점을 기회로ㆍ우리의 상상을 현실로ㆍ우리의 도전을 전북특별자치도와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키워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는 그 꿈을 향해 바쁘게 뛰는 해가 될 것"이라며 "푸른 용의 해, 우리 도는 비바람과 고난을 견디고 하늘로 승천하는 등용문의 설화처럼 성장통을 이겨내고 힘차게 비상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는 시무식 본 행사에 이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를 주제로 특강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do's 'challenge battle' continues!

The first year heading into a special 100 yearsNew Year Ceremony held in 2024

 

Reporter Park Dong-il

 

On the 2nd,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in 2024, the year of the launch of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 inauguration ceremony was held at the performance hall on the 3rd floor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with over 1,000 people in attendance, pledging to make a new start.

 

On this day, the inaugural ceremony was held for about an hour in the following order: national ritual, video viewing, New Year's address, New Year's petition resolution and hope reading,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s successful launch performance, and special lecture.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began his first official work by visiting the military and police cemetery with senior civil servants to pay tribute to the noble souls of martyrs and heroes of the country and to pledge a new resolve and a strong start for the development of Jeollabuk-do.

 

In particular, Governor Kim said in his New Year's address, "This is the first year toward a special 100 years, and our challenges will continue," and asked, "We will do our best in each of our roles to improve the lives of the residents, including saving the lives of the people."

 

He continued, "The special Jeonbuk we dream of is the 'future testbed of the Republic of Korea.'" He continued, "In special Jeonbuk, we will turn our strengths into opportunities, turn our imaginations into reality, and turn our challenges into the succes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Republic of Korea." "We will make sure that this path becomes the path that Korea takes," he emphasized.

 

He said, "This year will be a year of busy running toward that dream," and "This is the year of the blue dragon. Like the tale of Deungyongmun, which endures wind and rain and hardships and ascends to the sky, our province will overcome growing pains and soar powerfully, marking the 100th year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Let us continue the spirit of challenge and vigilance for the sake of the great world," he added.

 

Meanwhile, following the inaugural event, Governor Kim gave a special lecture on the topic of 'New Jeonbuk Special Opportunity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nauguration ceremony is scheduled to be held at Moak Hall of the Korea Sound Culture Center at 11 am on the 1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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