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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으쓱이'와 새해 업무 시작
시무식 겸해 시민과 쌍방향 소통… 캐릭터 선포식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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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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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한 전주시설공단 구대식(앞줄 가운데) 이사장이 임직원 및 캐릭터 '으쓱이'를 디자인한 만평가 정윤성(앞줄 왼쪽) 화백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시민과 '쌍방향 소통' 의미를 담은 캐릭터 '으쓱이' 선포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2일 화산체육관 현관 앞에서 공단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포식은 시무식을 통해 캐릭터 '으쓱이' 탄생을 대내ㆍ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한발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갑진년 한 해도 '으쓱이'와 함께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시민 모두 '으쓱으쓱' 힘을 내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새해 덕담을 건넸다.

 

한편, 캐릭터 '으쓱이'는 전주시설공단의 경영 철학인 'ESSG 으쓱 경영'에서 이름을 땄으며 '으쓱'E(Environment 환경)S(Social 사회)S(Safety 안전)G(Governance 지배구조)을 한글식으로 표기했다.

 

특히 새롭게 탄생한 공단 캐릭터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적극적으로 달려가겠다'는 것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시민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머리 위 두 가닥의 깃털은 '안테나'를 상징하며 공단과 시민의 쌍방향 소통을 의미한다.

 

목에 두른 '빨간 스카프'는 공단 로고를 응용했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

 

'으쓱이' 캐릭터는 공단이 둥지를 틀고 있는 화산체육관 현관 옆 외벽에 가로 2.3mㆍ세로 2.4m 크기로 부착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ew Year's work begins with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huseugi'

Two-way communication with citizens at the opening ceremonycharacter proclamation ceremony

 

Reporter Lee Yo-han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Jeollabuk-do held a ceremony to declare the character 'Seuseu-i', which symbolizes 'two-way communication' with citizens, and began work for the new year of 2024.

 

The proclamation ceremony held in front of the entrance of Hwasan Gymnasium on the 2nd with about 50 executives and employees in attendance was held to announce the birth of the character 'Surge' internally and externally through the opening ceremony, and the executives and employees expressed their determination to approach citizens in a more friendly way. lost.

 

Chairman Koo Dae-sik said at the meeting, "Even in this new year, we will do our best to actively communicate with citizens with 'Shrug' and provide services that citizens can sympathize with."He added, "I hope that this will be a year in which all citizens give ‘Shrug’ strength."He gave good wishes for the new year, saying, "I hope."

 

Meanwhile, the character 'Shrug' is named after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s management philosophy, 'ESSG Shrug Management', and 'Shrug' is E(Environment), S(Social), S(Safety), and G(Governance). Governance structure) is written in Korean.

 

In particular, the newly created corporation character is a dynamic expression of 'we will actively run to wherever necessary for the happy lives of citizens' and contains the will to 'shrug' citizens' shoulders.

 

The two strands of feathers on top of the head symbolize an ‘antenna’ and signify two-way communication between the corporation and citizens.

 

The 'red scarf' worn around the neck uses the corporation's logo and expresses the will to provide the best service.

 

The 'Shrug' character was attached to the exterior wall next to the entrance of Hwasan Gymnasium, where the industrial complex is located, measuring 2.3m wide and 2.4m 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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