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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CES 2024' 도내 업체 응원
CES 참가 사상 첫 개설한 전북기업 공동관 방문… 1대1 조언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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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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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박람회(CES) 2024'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관의 글로벌 파빌리온(Global Pavilion) 구역에 약 72m² 규모로 사상 첫 개설한 전북기업 공동관을 방문해 도내 기업 8개사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전북의 첫걸음인 만큼, 잘 해주셔야 한다"며 힘찬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CES에 먼저 참여한 도내 기업체 여러분의 활동이 중요하다"며 "그래야 제2ㆍ3의 도전업체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냐"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주문한 뒤 우범기(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전주시장 및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산업클러스터 특구 내 입주 기업인 테라릭스㈜ 김태영(오른쪽에서 세 번째) 대표 등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9(현지 시간) '국제전자박람회(CES) 2024' 현장을 방문해 도내 기업체 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전북의 첫걸음인 만큼, 잘 해주셔야 한다"며 힘찬 도전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CES에 먼저 참여한 여러분의 활동이 중요하다""그래야 제23의 도전업체가 나오는 것이 아니겠냐"며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양봉 관련 신기술 업체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진출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청취한 뒤 "카자흐스탄은 격이 다르다. 다른 곳이 1인당 GDP 5천불 이하라면 카자흐는 1만불 수준"이라며 "우리 국제협력진흥원장이 카자흐스탄 대사를 역임했다. 현지 마트 유통과 관련해 전북과 협약을 맺은 고려인 출신 CEO가 있고 그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전자 등을 활용한 돼지 저울 업체 관계자에게 "전북에서 출발했으니 전북 축산업계와 협력해 사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전북도가 돕겠다"고 화답했다.

 

화물차 등의 이동 상황 추적 관련 업체에는 "물동량이 어느 정도 되는 군산 관련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끝으로 "전북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동시에 세계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이번 전북관 운영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북도는 'CES 2024' 핵심 주제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래모빌리티에 집중돼 있는 만큼,인공지능을 제품과 서비스에 어떻게 접목하는 지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전략산업으로 삼고 있는 미래모빌리티분야의 구상을 재정립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국제전자박람회(CES) 2024'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통신(IT)제품 전시회로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글로벌 박람회에 전북도는 CES 참가 사상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관의 글로벌 파빌리온(Global Pavilion) 구역에 약 72m² 규모로 전북관을 첫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기업체 8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도내 기업은 테라릭스() = 이동 가능한 소형 연료전지 시스템 대성 = 친환경 양봉용 기자재) ▲ ㈜모스터일렉 = 자세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 ㈜모스터일렉 = 휴대용 척추 견인기기) 온유 = 탄소발열 매트 비나텍() = 슈퍼커패시터 응용제품 ▲ ㈜일루베이션 = 양동 모바일 체중 관리기 코코넛사일로() = AI물류 포워딩 플랫폼 등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supports local companies at 'CES 2024'

Visit to the Jeonbuk company joint hall for the first time in CES participation and receive one-on-one advice

 

Reporter Lee Do-hyung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visited the 'CES 2024' site on the 9th(local time) and encouraged the efforts of business representatives in the province, and cheered for their energetic challenge, saying, "As this is Jeonbuk's first step, you must do well."

 

At this event, Governor Kim said, "The activities of those who participated first in CES are important," and asked for active market development, saying, "Wouldn't that be the only way for second and third challengers to emerge?"

 

At the same time, after hearing that 'a new technology company related to beekeeping is trying to enter Central Asia such as Uzbekistan and Kazakhstan,' he said, "Kazakhstan is on a different level. If other places have GDP per capita of less than $5,000, Kazakh's GDP is around $10,000." "The director of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served as ambassador to Kazakhstan. There is a Korean-born CEO who signed an agreement with Jeonbuk regarding local mart distribution, and we will be able to receive help from them," he advised.

 

Next, he responded to an official from a pig scale company that uses genes, saying, "Since we started in Jeonbuk, it is important to cooperate with the Jeonbuk livestock industry to create a case," and "If there is any need, Jeonbuk Province will help."

 

For companies involved in tracking the movement status of trucks and other vehicles, the company showed careful and meticulous actions, promising, "We will find ways to cooperate with Gunsan-related companies that have a certain amount of cargo volume."

 

Lastly, he said, "I hope this will be an opportunity to promote the excellent technology and products of Jeonbuk companies, while at the same time identifying trends in the global market and seeking global expansion." He added, "The operation of this Jeonbuk pavilion will not be limited to one-time support, but will continue to open doors to overseas markets." "We will spare no effort in providing support so that we can knock," he added.

 

As the core theme of 'CES 2024' is focu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and future mobility, Jeonbuk Province is planning a future mobility field that is considered a strategic industry by closely analyzing how to apply artificial intelligence to products and services. The idea is to redefine it.

 

Meanwhile, 'CES 2024', the world's largest home appliance and IT product exhibition, will be held in Las Vegas, USA for four days until the 12th.

 

At this global expo, Jeonbuk Province opened and operates the first Jeonbuk pavilion of approximately 72m² in the Global Pavilion area of ​​the Venetian Expo exhibition hall among CES participants, and eight companies from the province are participating.

 

The companies in the province are: Terralix Co. Ltd. = portable small fuel cell system Daesung = eco-friendly beekeeping equipment) Moster Elec Co., Ltd. = posture monitoring wearable device Moster Elec Co., Ltd. = portable spine traction device) Onyu = carbon heating mat VINATech Co., Ltd. = Supercapacitor application products Illuvation Co., Ltd. = Yangdong mobile weight monitor Coconut Silo Co., Ltd. = AI logistics forwarding platform,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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