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월 재개장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요금 주변 민간 시설 90% 수준
이요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1/26 [15:5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4년 넘게 운영이 중단됐던 전북자치도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보일러 등 각종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범 운영 기간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정식 재개장한다.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시범 운영 기간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정식 개장한다.

 

4년 넘게 운영이 중단됐던 근로자종합복지관 재개장을 앞두고 보일러 등 각종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과거 복지관을 이용했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완산구 신촌4(26-8)에 연면적 3,437ㆍ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목욕장과 체력단련장 시설 등을 갖춘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을 21일부터 재개장해 시민을 맞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고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이용 요금은 주변 민간 시설의 90% 수준으로 책정돼 목욕장은 대인 8,000원ㆍ7세 이하 소인은 5,000원이다.

 

체력단련장은 1개월 60,000원ㆍ3개월 150,000원ㆍ6개월 260,000원이다.

 

체력단련장과 목욕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은 올 상반기 조례 개정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말했다.

 

한편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을 사용한 이용객 대부분 '운영을 재개해 너무 좋다ㆍ시설이 깨끗하다ㆍ체력단련장이 너무 좋아졌다ㆍ직원들이 친절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노총 전주ㆍ완주지부가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명분으로 2005년 전주시로부터 별도의 보조금 없이 자체 수입으로 '전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무상 위탁받아 운영했으나 경영상의 이유로 지난 2019710일 운영을 돌연 중단했다.

 

전주시는 방치된 시설 운영을 위해 직영으로 전환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City's 'Worker Welfare Center' reopens in February

Any citizen can use it... Rates 90% of nearby private facilities

 

Reporter Lee Yo-han

 

The Workers' Comprehensive Welfare Center in Jeonju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will complete its pilot operation period and officially open in February.

 

Ahead of the reopening of the Workers' Comprehensive Welfare Center, which had been closed for more than four years, a pilot operation was conducted for six days from the 16th to the 21st for citizens who used the welfare center in the past to check for problems with various facilities such as boilers and improve problems. .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resumed the operation of the 'Jeonju City Workers Welfare Center' at Sinchon 4-gil(26-8), Wansan-gu, with a total floor area of ​​3,437, 1 underground floor and 3 above-ground floors, and equipped with a bathhouse and physical training center facilities from February 1. "We plan to welcome disabled citizens," he announced on the 26th.

 

Any citizen can use it, and operating hours are from 6 a.m. to 9 pm. It is closed every Monday.

 

The usage fee is set at 90% of the surrounding private facilities, with the bathhouse costing 8,000 won for adults and 5,000 won for children under 7 years of age.

 

The cost of the fitness center is 60,000 won for 1 month, 150,000 won for 3 months, and 260,000 won for 6 months.

 

Memberships that allow use of both the fitness center and bathhouse will be sold after the ordinance is revised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Chairman Koo Dae-sik of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aid, "We have made all preparations so that citizens can use the facilities conveniently and safely,"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operate the facilities by actively reflecting the opinions of users."

 

Meanwhile, most of the users who used the facility during the pilot operation period prior to the official opening of the 'Jeonju City Workers Welfare Center' responded positively, such as 'It is great to resume operation, the facility is clean, the fitness center has improved so much, and the staff are friendly.' showed.

 

In 2005, the Jeonju and Wanju branches of 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entrusted and operated the 'Jeonju City Workers Welfare Center' free of charge with their own income without a separate subsidy from Jeonju City in the name of improving worker welfare, but for management reasons, it suddenly ceased operation on July 10, 2019. stopped.

 

Jeonju City switched to direct management to operate neglected facilitie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