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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치경찰위 '익산 신동지구대' 방문
이형규 위원장… 애로사항 청취ㆍ노고 격려 등 표창장 수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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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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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이형규(앞줄 가운데) 위원장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한 뒤 자치경찰위원회 방춘원(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무국장과 익산경찰서 고영완(총경 =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서장 및 현장 경찰관 등과 흐뭇한 표정으로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 김현종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이형규 위원장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치경찰위원회 방춘원 사무국장과 익산경찰서 고영완(총경) 서장이 배석하 가운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치경찰 사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적을 높게 평가받은 신동지구대장 경감 황준영경감 이창석 경장 이보화 순경 장민호 등이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자치경찰위원회 이형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여러분들이 수행하는 업무 대부분이 자치경찰사무지만, 소속은 국가경찰로 무늬만 자치경찰제로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주민복지를 실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확실한 구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사무만 구분한 현재와 달리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조직과 인력까지 분리돼 진정한 자치경찰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Autonomous Police Committee visits 'Iksan Shindong District Team'

Chairman Lee Hyung-gyuAwarded a commendation for listening to difficulties and encouraging hard work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6th,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utonomous Police Committee Chairman Lee Hyeong-gyu visited the Iksan Police Station Shindong District Unit, which is carrying out special security activities in celebration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 and encouraged the hard work of field staff.

 

The meeting was held on this day in the form of Bang Chun-won, Secretary General of the Autonomous Police Committee, and Chief Ko Young-wan (Chief Inspector) of Iksan Police Station, listening to difficulties with Bae Seok-ha.

 

In particular, Shindong District Commander Inspector Hwang Jun-young, Inspector Lee Chang-seok, Inspector Lee Bo-hwa, and Constable Jang Min-ho, who were highly evaluated for their faithful performance of autonomous police duties, were honored with commendations.

 

Lee Hyeong-gyu, chairman of the Autonomous Police Committee, said at the meeting,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hard work of the front-line police officers who work hard on the field to ensure the safety of residents. Most of the work you perform is autonomous police work, but you are affiliated with the national police."He emphasized, "True local autonomy and residents’ welfare cannot be realized with an autonomous police system."

 

At the same time, he said, "A clear distinction between national police and autonomous police is a task that can no longer be postponed,"and "Unlike the current situation where only office work is separated, I hope that the organization and personnel will be separated in accordance with the purpose of the autonomous police system, so that it can be reborn as a true autonomous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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