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천만관광 임실시대'로 힘차게 비상하기 위한 날개를 펼친 가운데 심 민 군수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는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군민과의 공적 약속인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천만관광 임실시대'로 힘차게 비상하기 위한 날개를 펼쳤다.

 

임실군은 '군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던 지자체였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역사상 3선(민선 6기~8기) 타이틀을 거머쥔 심 민 군수가 그동안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첫째도 임실군민ㆍ둘째도 임실군민ㆍ셋째도 임실군민만을 바라보고 있는 심 군수의 뚝심 행정ㆍ임실군의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하는 행정으로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본지는 ▲ 천만 관광 임실, 옥정호 관광 시대 개막 ▲ 학교급식 전국 확대ㆍ임실N치즈산업 경쟁력 강화 ▲ 의견의 고장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추진 ▲ 왕의 숲 성수산ㆍ템플스테이 체험관ㆍ사선대 관광지 특화 ▲ 임실 정주활력복합센터 건립 등 생활 SOC 확대 ▲ 첨단과학ㆍ영농시설 구축 및 농촌인력난 해소 ▲ 사회안전망 및 다양한 복지정책 강화 등주요 정책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ㆍ임실N치즈축제 대성공 등에 힘입어 올해 케이블카와 집라인ㆍ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 및 한우특화거리 등을 조성한다. (옥정호 종합관광 조감도)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 2022년 10월 22일 전북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옥정호' 붕어섬에 80m 높이의 주탑이 있는 비대칭 420m 출렁다리가 건립됐고 시범운영 기간인 2개월 동안 45만명ㆍ2023년 3월 정식 개통 이후 12월까지 40만6,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 지난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ㆍ임실치즈마을ㆍ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임실N치즈축제에 56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총 16억여 원의 판매액을 달성한 지역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심 민 임실군수는 "3선이라 하던 일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한시도 쉴 틈이 없다"며 "민선 8기 3년 차를 맞는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 비상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로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군정 핵심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ㆍ임실N치즈축제 대성공 등에 힘입어 앞으로 옥정호에 케이블카와 집라인ㆍ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 및 먹거리로 한우특화거리 등을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저지종 젖소를 도입, 고품질 임실N치즈를 생산해 국내 치즈 시장 점유율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며 "전북자치도 특례를 연계한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받아 낙농ㆍ유가공 산업에 대한 친환경 축사시설 및 첨단기술 접목 등 낙농가와 유가공업체의 경쟁력 역시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장미원 조성을 올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대형 키즈랜드 건립 등 외연을 확장,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ㆍ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ㆍ가을에는 천만송이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ㆍ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로 전국 유일 사계절 축제의 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민과의 공적 약속인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ㆍ공공임대아파트 건립ㆍ전라선 KTX 임실역 정차 등의 퍼즐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실군은 지난해 정부의 긴축재정과 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천만관광 임실 실현의 토대를 다질 수 있는 1,989억원의 국ㆍ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또, 지난해 3월 정식 개통한 이후 유료화에도 불구하고 무려 40만6,000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옥정호 붕어섬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방문할 정도로 전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지역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ㆍ임실치즈마을ㆍ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임실N치즈축제에 56만여 명이 방문, 총 16억여 원의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852만명이 임실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실군은 올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동시에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4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옥정호(玉井湖)'는 임실군과 정읍시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 당초 섬진강 상류 수계에 있는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건설됐다.

 

1918년에 시작해 1926년 완공됐으며 당시 '운암호'로불리웠으나, 대한민국 제1호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1960년~1965년)로 정읍시 산내면ㆍ임실군 운암ㆍ강진ㆍ신평ㆍ신덕면 일원 2만여 세대가 이주한 뒤에 물이 채워져 옥정호가 탄생했다.

 

하지만, 주변 지역주민들은 1999년 8월 광역상수원 구역으로 지정되면서부터 건물신축과 토지이용 등 각종 규제로 재산권 행사에 불이익을 받았고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됐다.

 

2015년 8월, 16년 만에 임실군 수역이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수변개발 사업 첫 단추가 채워졌다.

 

운암면 용운리와 입석리 사이 '붕어섬'은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양이 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계절 색다른 매력과 자주 피어오르는 물안개 때문에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입을 통해 유명세를 이어왔지만, 출렁다리가 연결되지 않았을 때는 배로 들어갈 수밖에 없어 일반인의 출입이 사실상 어려웠다.

 

2022년 10월 22일 전북의 보물섬으로 불리는 '옥정호' 붕어섬에 80m 높이의 주탑이 있는 비대칭 420m 출렁다리가 건립됐고 시범운영 기간인 2개월 동안 45만명ㆍ2023년 3월 정식 개통 이후 12월까지 40만6,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공식 집계될 정도로 지역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임실군은 이 같은 성과를 디딤돌 삼아 에코누리 캠퍼스 사업(45억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간 투자 용지(18,793㎡)를 호텔로 개발하기 위해 올 상반기 민간개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숙박시설 용지 분양을 12월까지 마무리해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운암교~나래산~붕어섬을 잇는 케이블카(5km)와 집라인ㆍ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로 옥정호를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임실 한우 특화거리 조성(61억원)ㆍ요산공원 편의시설 건립(30억원)ㆍ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270억원)ㆍ옥정호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ㆍ옥정호 무장애 나눔길 조성(30억원) 등의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

 

전북자치도 특례를 활용한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

 

임실군은 또, 6차산업의 전국적 성공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임실N치즈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12월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저지종 젖소를 도입, 프리미엄 원유 생산과 차별화된 연구와 전략으로 맛과 풍미를 더한 고품질 임실N치즈 생산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특히 오는 3월부터 '임실N치즈' 유제품을 관내 36개소 1,505명의 유치원ㆍ초ㆍ중ㆍ고 급식으로 주 2회 요구르트를 무상 공급하고 2025년부터 프리미엄 요구르트 공급을 전국 학교로 확대해 국내 치즈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존 흰 우유 중심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을 제공하는 만큼, 학교급식 체계의 상당한 변화와 낙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임실 유가공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2024 New Year planning report… Imsil-gun(top)

'Imsil era of 10 million tourism' emerges, Suspension bridge and Bungeo Island ecological park become a great success

 

Reporter Kim Hyun-jong

 

Imsil-gu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as spread its wings to take flight into the '10 million tourism Imsil era' in the new year of 2024.

 

Imsil-gun was a local government known as the 'graveyard of governors', and Mayor Sim Min, who ran as an independent in the 'garde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won the title for the third time in history(6th to 8th elected by popular vote), was committed to developing the region for the remainder of his term based on its growth potential. We are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complete the project.

 

In particular, the tenacious administration of Mayor Shim, who only looks at the people of Imsil-gun first, the people of Imsil-gun second, and the people of Imsil-gun third, is opening a new horizon with the continuous challenge and forward-moving administration of Imsil-gun.

 

This paper covers ▲ Imsil with 10 million tourists, opening of Ok Jeong-ho tourism era ▲ Expansion of school meals nationwide, reinforcing the competitiveness of Imsil N Cheese industry ▲ Osu, the city of opinions, promoting World Famous Dog Theme Land ▲ Specializing in King’s Forest Seongsusan, Temple Stay Experience Center, and Saseondae tourist attractions ▲ Imsil settlement We will look at major policies such as expanding living SOC, such as building a vitality complex center, ▲ building cutting-edge science and farming facilities, resolving rural manpower shortages, and ▲ strengthening social safety nets and various welfare policies. / Editor's note

 

Shim Min, mayor of Imsil-gun, said, "I have no time to rest even for a moment because of the sense of responsibility to finish the work well as I am in my third term."He added, "This year, which marks the third year of the 8th popular election, based on the achievements and experiences so far, we will emerge as the era of Imsil with 10 million tourists.""We are working together with public officials to tighten the reins so that we can achieve this,"he said.

 

At the same time, he said, "We will create a hopeful future by unwaveringly promoting the core projects of the county administration solely for the sake of regional development and the happiness of the residents,"adding, "Thanks to the great success of the Okjeongho Suspension Bridge, Carp Island Ecological Park, and the Imsil N Cheese Festival, cable cars, ziplines, and monorails will be built on Okjeongho in the future.""We will attract large-scale private investment for installation and create a street specializing in Korean beef as a food source,"he suggested.

 

He continued, "We will increase our share of the domestic cheese market by introducing low-country dairy cattle and producing high-quality Imsil N cheese,"adding, "We have been designated as an agricultural and bio-industrial zone in connection with the special provisions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d provide eco-friendly livestock facilities and cutting-edge technology for the dairy and milk processing industries.""We will also improve the competitiveness of dairy farms and milk processing companies through grafting,"he emphasized.

 

In addition, "Imsil Cheese Theme Park," which was selected as a star of Korean tourism last year, will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a rose garden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nd expand its scope by building a large kids' land. "We are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develop it into the only four-season festival in the country, such as the Imsil N Cheese Festival with chrysanthemums and the Imsil Santa Festival in winter,"he explained.

 

He also added, "We will complete the puzzle of creating a World Famous Dog Theme Land in Osu, building public rental apartments, and stopping the Jeolla Line KTX at Imsil Station, which are public promises to the residents."

 

Last year, despite difficult conditions such as the government's fiscal austerity and grant tax cuts, Imsil-gun achieved the result of securing a national and provincial budget of KRW 198.9 billion, which can secure future growth engines and lay the foundation for realizing 10 million tourists through a proactive administration.

 

In addition, since its official opening in March of last year, it has quickly emerged as a new tourist attraction in Jeonbuk, with more than 406,000 tourists visiting the suspension bridge connecting Okjeong Lake's Carp Island, despite charging a fee.

 

The 'Imsil N Cheese Festival', a regional representative festival, received the honor of being selected as a cultural and tourism festival for 8 consecutive years.

 

Over 560,000 people visited the 9th Imsil N Cheese Festival, held in the Imsil Cheese Theme Park, Imsil Cheese Village, and Imsil-eup for four days from October 6 to 9 last year, and achieved a total sales volume of KRW 1.6 billion in 2023. It was calculated that 8.52 million people visited Imsil during the period.

 

Imsil-gun is working together with social organizations and local residents to improve this year's shortcomings and at the same time host the '2024 Imsil N Cheese Festival' from October 3 to October 6 with a new and differentiated program.

 

'Okjeongho(玉井湖)' is an artificial lake spanning Imsil-gun and Jeongeup-si. It was originally built to store agricultural water in the upper reaches of the Seomjingang River.

 

It started in 1918 and was completed in 1926, and was called 'Unam Lake' at the time. However, with the construction of Korea's first Seomjin River multi-purpose dam (1960-1965), more than 20,000 households in Sannae-myeon, Jeongeup-si and Unam, Gangjin, Sinpyeong, and Shindeok-myeon in Imsil-gun moved to it. The back was filled with water and Okjeongho was born.

 

However, since it was designated as a metropolitan water source area in August 1999, residents of surrounding areas have been disadvantaged in exercising their property rights due to various regulations on new building construction and land use, which has served as a major obstacle to regional development.

 

In August 2015, the waters of Imsil-gun were lifted from the water source protection zone for the first time in 16 years, marking the first step in the waterfront development project.

 

'Carp Island' between Yongun-ri and Ipseok-ri, Unam-myeon, was named so because the shape of the island seen from Guksabong Observatory resembles a carp. It has become famous through the mouths of photographers and tourists due to its unique charm in all four seasons and the frequent water fog, but it is connected by a suspension bridge. When this was not possible, there was no choice but to enter by boat, making it virtually difficult for the general public to enter.

 

On October 22, 2022, an asymmetrical 420m suspension bridge with an 80m high pylon was built on Bungeo Island, 'Okjeongho', which is called the treasure island of Jeonbuk. It has established itself as an axis of local tourism, with an official count of 16,000 visitors.

 

Using these achievements as a stepping stone, Imsil-gun plans to hold a private development contest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to develop the private investment site(18,793㎡) being carried out as a hotel under the Eco-Nuri Campus Project(KRW 4.5 billion).

 

We will complete the sale of accommodation facilities by December and focus our efforts on creating lodging-type tourism infrastructure.

 

In addition, Okjeong Lake is expected to be dramatically transformed through large-scale private investment to install a cable car(5 km), zip line, and monorail connecting Unam Bridge, Narae Mountain, and Carp Island.

 

In addition, the creation of Imsil Korean Beef Specialty Street(KRW 6.1 billion), the construction of convenience facilities at Yosan Park(KRW 3 billion), the creation of the 2nd Seomjin River Eco Museum(KRW 27 billion), the creation of the Okjeong Lake National Ecological Trail(KRW 7.5 billion), and the barrier-free sharing trail at Okjeong Lake. Projects such as fundraising(KRW 3 billion) are also being promoted with speed.

 

We are also making substantial preparations to designate an eco-friendly mountain tourism promotion district by taking advantage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special provisions.

 

Imsil-gun also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in December 2023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the 'Imsil N Cheese Industry', which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national success model for the 6th industry.

 

The main focus of this agreement is the production of premium raw milk by introducing Jersey dairy cattle and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Imsil N Cheese with added taste and flavor through differentiated research and strategies.

 

In particular, starting in March, 'Imsil N Cheese' dairy products will be supplied free of charge twice a week to 1,505 kindergarte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t 36 locations in the district, and the supply of premium yogurt will be expanded to schools nationwide from 2025 to increase the domestic cheese market share. The plan is to raise.

 

As this project provides a variety of cheese products such as yogurt and string cheese preferred by students, rather than focusing on the existing white milk, it is expected to lead to significant changes in the school lunch system, increase income for dairy farmer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 Imsil dairy processing industry. It is exp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