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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JTV 전주방송 등 9개 민영방송 공동제작… 핸드메이드 in Asia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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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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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 사상(史上) 최초로 JTV 전주방송 등 9개 지역 민영방송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4k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12월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 사진제공 = JTV 전주방송 커뮤니케이션ㆍ심의실 홍유리  © 김현종 기자



 

 

한국방송 사상(史上) 최초로 JTV 전주방송 등 9개 지역 민영방송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4k 다큐멘터리 '핸드메이드 in Asia'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202312)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핸드메이드 in Asia'를 비롯 SBS '고래와 나'KBS '독도평전'KBS '다큐 On'TBC '탁영금'JTBC 'Re-Alive'MBC 충북 '퍼펙트 슛'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표했다.

 

TV 지역방송부문 수상작인 '핸드메이드 in Asia'는 아시아 14개국 18개의 다양한 핸드메이드를 통해 수천 년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했다.

 

그 속에서 지역의 핸드메이드가 도시와 마을을 어떻게 살리는지공동체내에서 구성원으로부터 어떻게 그 가치를 인정 받아왔는지를 살펴보면서 지역성의 가치를 새롭게 찾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핸드메이드 in Asia'는 디지털 시대에 정성과 혼이 담긴 아시아의 수공예에서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핸드메이드의 찬란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화를 통한 대량생산의 가치 앞에,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드는 장인의 모습과 세상에서 유일한 아름다움이 탄생하는 순간을 집요하게 프레임 안에 포착하는 정교하고 섬세한 영상미로 물질만능주의에 지친 현대인의 영혼을 어루만져 준다"고 평가했다.

 

공동제작 주관사 KNN 정한석 PD"지역 민영방송사가 공동제작을 통해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했다""9개 지역민방 PD들은 그동안 지역공동체의 정체성을 다뤄 온 지역전문가로서 아시아로 확장된 촬영 경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마을과 도시를 살리는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V 전주방송은 지난해 2(요르단 마다바의 모자이크'중국 이싱의 자사차호)20242편 등 총 4편에 참여한다.

 

'핸드메이드 in Asia'20231014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JTV를 통해 방송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lected as 'Good Program of the Month' by ​​Korea Communications Standards Commission

Joint production of 9 private broadcasting stations including JTV Jeonju BroadcastingHandmade in Asi

 

Reporter Kim Hyun-jong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Korean broadcasting, the 4k documentary 'Handmade in Asia', jointly produced by nine local private broadcasters including JTV Jeonju Broadcasting, was selected as the good program of the month(December 2023).

 

The Korea Communications Standards Commission approved 'Handmade in Asia', SBS 'Whale and I', KBS 'Dokdo Story', KBS 'Documentary On', TBC 'Tak Yeong-geum', JTBC 'Re-Alive', and MBC Chungbuk 'Perfect Shot'. A total of 6 award-winning films, including ', were announced as the best programs of the month.

 

'Handmade in Asia', the winner of the regional TV broadcast category, illuminated thousands of years of Asian history and culture through 18 different handmade products from 14 Asian countries.

 

In it, it was evaluated as a program that newly discovered the value of locality by looking at how local handmade products save cities and villages and how their value has been recognized by members of the community.

 

The judging committee said, “Handmade in Asia’ demonstrated the splendor of handmade products that machines cannot imitate in Asian handicrafts filled with sincerity and soul in the digital age.”

 

In particular, "in the face of the value of mass production through industrialization, the soul of modern people tired of materialism is captured through exquisite and delicate visual beauty that persistently captures in the frame the images of craftsmen making things by hand, stitch by stitch, and the moment when the only beauty in the world is born." "It touches you," he said.

 

Producer Jeong Han-seok of KNN, the co-production organizer, said, "Local private broadcasters attempted to overcome regional limitations through co-production," and added, "The nine local private broadcast producers are regional experts who have dealt with the identity of local communities and have expanded into Asia. Through our filming experience, we will emphasize the value of handmade products that save the villages and cities of our region," he said.

 

Meanwhile, JTV Jeonju Broadcasting will participate in a total of 4 episodes, including 2 last year(Mosaic in Jordan's Madaba and 'China's Yixing's Jachaho) and 2 in 2024.

 

'Handmade in Asia' was broadcast on JTV every Saturday and Sunday at 9 a.m. starting Octobe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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