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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IB 프로그램' 도입
서울ㆍ인천ㆍ충남ㆍ대구교육청과 공동 대응 업무협약 체결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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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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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교육감이 22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골자로 서울ㆍ인천ㆍ충남 등 IB 프로그램 도입을 완료한 대구ㆍ제주ㆍ경기ㆍ전남교육청을 대표한 대구교육청과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손에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이도형 기자

  

▲ 서거석(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교육감이 ▲ IB 본부와 협약 및 협력에 관한 사항 ▲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간 교류 지원 등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이도형 기자

  

▲ 22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서거석(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교육감이 전국시도교육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이도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2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B 프로그램 도입과 안정적 운영을 골자로 IB 본부와 협약 및 협력에 관한 사항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간 교류 지원 등이 담겼다.

 

IB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시도 재정 분담 IB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을 희망하는 타 교육청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IB 도입 및 운영 시도교육청 간 실무협의체 구축과 교원 연수 지원 및 공동사업비 분담 등의 협력 체계가 구축돼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전북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부터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5월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IBO)와 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등 하반기부터 서울ㆍ인천ㆍ충남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IB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B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사고력을 키우는 탐구 중심수업과 공정하고 객관성을 갖춘 논ㆍ서술형 평가로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한다""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평가에 충실한 학교 문화 조성 및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ㆍ서울ㆍ인천ㆍ충남 등 4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도입을 완료한 대구ㆍ제주ㆍ경기ㆍ전남교육청을 대표한 대구교육청이 참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시의회 이석 요청을 거부해 총회에 불참해 함영기 교육정책국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Office of Education introduces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Program'

Signed a joint response business agreement with Seoul, Incheon, Chungnam, and Daegu offices of education

 

Reporter Lee Do-hyung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signed a 'Council Business Agreement' for the introduction and stable operation of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program at the 95th General Assembly of the National Council of Metropolitan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held at the Courtyard by Marriott Sejong Hotel in Sejong City on the 22nd.

 

This agreement focuses on the introduction and stable operation of the IB program and includes matters related to agreements and cooperation with the IB headquarters, teacher training for IB program operation, and support for exchanges between schools operating the IB program.

 

In addition, it included matters regarding city and city financial sharing necessary to operate the IB program, ▲ ​​participation by other offices of education that wish to introduce and operate the IB program, etc.

 

In particular, this agreement established a cooperation system such as establishment of a working council between provincial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for the introduction and operation of IB, support for teacher training, and sharing of joint project costs, thereby increasing interest in the educational community and laying the foundation for stable operation.

 

Superintendent Seo Geo-seok said at the meeting, "Jeonbuk Office of Education began considering introduction in the second half of 2022, and signed a letter of intent(LOI) with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Headquarters (IBO) in May of last year, and from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officials from related departments in Seoul, Incheon, and South Chungcheong Office of Education began to discuss the matter." "We are maintaining a close cooperation system and pursuing the introduction of the IB program,"he explained.

 

"The IB program pursues self-directed growth through inquiry-centered classes that develop each student’s thinking ability and fair and objective argumentative and descriptive evaluation,"he said. "By introducing the program in earnest, we are creating a school culture that is faithful to classes and evaluation, which are the essence of education.""We will actively support activities that promote education and strengthen the capabilities of teachers,"he said.

 

Meanwhile, the Daegu Office of Education, representing four metropolitan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including Jeonbuk, Seoul, Incheon, and South Chungcheong, and the Daegu, Jeju, Gyeonggi, and Jeonnam offices of education, which completed the introduction of the IB program, participated in the agreement ceremony.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Cho Hee-yeon was unable to attend the general meeting because Seoul City Council Chairman Kim Hyun-ki refused his request to sit on the council, and Education Policy Director Ham Yeom-ki signed the 'business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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