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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교향악단 '기획공연' 마련
15일… 전주ㆍ완주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연주회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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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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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립교향악단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시와 공동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완주군이 하나의 문화벨트로 지역사회 단합 및 연대감 고취를 위해 기획한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 연주회'를 오는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무대에 올린다. / 포스터제공 = 전주시청   © 김가영 기자

전북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 연주회'를 오는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시와 공동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완주군이 하나의 문화벨트를 형성해 지역사회 단합 촉진 및 전북특별자치도 내의 상호 연대감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표현한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베르디 오페라 '아이다''이기고 돌아오라'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신이여 평화를 주옵소서'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전주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선다.

 

완주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고성현소프라노 임세경(중앙대학교 교수)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 전주소년소녀합창단과 완주소년소녀합창단이 연합합창단을 결성, 전주시립교향악단과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한다.

 

공연 입장권은 R(1) 2만원S(1) 1만원A(2) 7,000원이며 나루컬쳐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학생과 예술인 패스카드 소지자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주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알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와 완주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 13곳에 전북지역에서 전주시(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산업 생산기지로 전환)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오는 12월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bout Jeonju Philharmonic Orchestra's 'Special Performance'

15thSpecial concert to form Jeonju-Wanju cultural belt

 

Reporter Kim Ga-young

 

Jeonbuk Jeonju City Symphony Orchestra will perform a ‘special concert for the formation of Jeonju Wanju Cultural Belt’ on the stage of the Moak Hall of the Korea Sori Culture Center on the 15th.

 

This performance was planned to promote community unity and inspire mutual solidarity withi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by forming a cultural belt between Jeonju City, which has been approved as a preliminary cultural city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Wanju County, which is taking steps to become a community cultural city.

 

The performances include Verdi's opera 'Overture to the Force of Fate', which expresses a love that came as fate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by Saint-Saëns 'Win and Come Back' from Verdi's opera 'Aida' 'God' from Verdi's opera 'Force of Fate' 'Please grant me peace' will be performed.

 

In particular, world-class musicians from Jeonju will appear as collaborators.

 

Baritone Ko Seong-hyun, soprano Im Se-kyung (professor at Chung-Ang University), and violinist Shin Ji-ah, who are serving as Wanju-gun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will present high-quality music.

 

In addition, the Jeonju Boys and Girls Choir and the Wanju Boys and Girls Choir formed a joint choir to deliver a message of hope through music with the Jeonju City Symphony Orchestra.

 

Tickets for the performance are 20,000 won for R seats(1st floor), 10,000 won for S seats(1st floor), and 7,000 won for A seats(2nd floor) and can be reserved through Naru Culture.

 

Students and artist pass card holders receive a 30% discount.

 

Jeonju City Culture, Sports and Tourism Director Noh Eun-young said, "This special performance will be a special time to promote local art and culture,"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strive for the cultural development of Jeonju and Wanju."

 

Meanwhile, Jeonju City(converted into a cultural industry production base combining traditional culture and cutting-edge technology) was the only city in the Jeonbuk region selected as one of the 13 sites approved for the plan to create a 'Cultural City of the Republic of Korea' that will lead the balanced cultural development centered on the region, which is a national task of the government last year. done.

 

The final designation will be decided after reviewing preliminary project performance in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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