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숙(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12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무주경찰서를 방문해 협력 단체 및 현장 직원과 소통간담회를 갖는 일정을 소화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 임병숙(치안감 = 가운데) 전북경찰청장이 남기재(총경 = 오른쪽) 서장 집무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허상석 회장 등 4개 협력단체장과 활동사항 및 경찰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 무주경찰서 청사 2층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임병숙(치안감 = 왼쪽) 전북경찰청장이 "사회 질서유지와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 및 의무 위반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무주경찰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남기재(총경 = 오른쪽) 서장이 보고하자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임병숙(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12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무주경찰서를 찾아 협력 단체 및 현장 직원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 청장은 남기재(총경) 서장 집무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허상석 회장 등 4개 협력단체장과 활동사항 및 경찰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치안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시책 및 현황을 청취한 뒤 각 사무실로 이동해 유공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한 뒤 의견을 여과없이 청취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경찰에 각별한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깊을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경찰 스스로의 노력뿐만 아니라, 군민의 참여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북경찰이 될 수 있도록 청장부터 현장 직원까지 '원팀'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업무에 정통한 프로경찰이 되자"고 주문했다.

이어 "드러나지는 않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발굴해 서로를 칭찬하는 문화를 활성화하는 등 현장 의견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치안 현장 방문'은 기존에 이뤄진 관행적인 행사 운영 방식과 권의주의에서 벗어나 도내 15개 경찰서 각 사무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 9월 경찰발전위원회가 ‘경찰발전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im Byeong-sook, Chief of Jeonbuk Police Agency, visits Muju Police Station

Breaking away from customary methods and formalities… Communication meeting held

Reporter Lee Jun-hwan

On the 12th, Lim Byeong-sook(Chief of Police), Chief of the Jeonbuk Police Agency, visited the Muju Police Station as his first on-site visit after taking office and held a communication meeting with partner organizations and field staff.

On this day, Commissioner Lim spent time listening to the heads of four partner organizations, including Police Development Council Chairman Heo Sang-seok, in the office of Chief Nam Ki-jae(Chief Inspector General) on their activities and opinions for police development, forming a consensus on security policies and awarding a certificate of appreciation. had

In particular, they moved to a small conference room to hear about policies and status, then moved to each office to award commendations to employees of merit, encourage their hard work, and listen to their opinions without filtering.

Commissioner Lim said at this event,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the Jeonbuk Police for their special support. In order to create a safer and more peaceful community, not only the police's own efforts, but also the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of citizens are very important." He started speaking.

At the same time, he said, "In order to become a Jeonbuk police force that is trusted and loved by residents, professional police officers who are well-versed in their work with a proactive attitude that is faithful to the basics and principles are based on a flexible organizational culture where everyone from the chief to the field staff respects and considers each other as a 'one team'." "Let's do this," he ordered.

He continued, "Although it is not revealed, we will do our best to resolve inconveniences by reflecting field opinions in policies as quickly as possible, including discovering people who quietly do their best in the field and revitalizing a culture of praising each other."

Meanwhile, this 'security field visit' will be conducted in a way that breaks away from the existing customary event management method and authoritarianism by sequentially visiting each office of the 15 police stations in the province to encourage workers and collect opinions.

In September 2019, the name of the Police Development Committee was changed to the 'Police Development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