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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 '생명나눔' 협약
전북혈액원, 헌혈 문화 확산 동참… 예수님 사랑 실천 앞장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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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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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강진석(오른쪽) 원장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최충일(왼쪽) 지파장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인 상호교류를 통해 협조하고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에 따른 교류활동인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 김현종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강진석(오른쪽) 원장이 업무협약에 앞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나눔을 실천한 혈액사업 유공자(왼쪽)에게 표창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 김현종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이 헌혈 수급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고 있는 가운데 도마지파가 전북혈액원과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1초의 찡그림인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인 상호교류를 통해 협조하고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에 따른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도마지파 성도들은 그동안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등 도내지역 인적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천 약속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약을 진행했다.

 

최중일 지파장은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자는 취지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전북혈액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신천지 도마지파 전주교회는 종교를 초월해 지역발전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상호 교류하고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해 아름다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강진석 원장은 "혈액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필요한 구성 요소로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자 나눔 운동"이라며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준 도마지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사람의 혈액은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수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나눔을 실천한 혈액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도 전수됐다.

 

'헌혈'체중(남자 50kg 이상여자 45kg 이상) 혈압(수축기 90~180이완기 100 미만) 맥박 = 분당 50~100체온 = 36.5~37.5°c 전날음주약물복용예방접종해외여행자 등은 기간에 따라 금지 조건에 부합해야만 가능하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hincheonji Church of Jesus Jeonju Church 'Life Sharing' Agreement

Jeonbuk Blood Center participates in spreading blood donation cultureLeading the way in practicing Jesus' love

 

Reporter Kim Hyun-jong

 

While members of the Shincheonji Church of Jesus, Temple of the Tabernacle of the Testimony are working hard to resolve the supply and demand shortage of blood donations, the Tribe of Thomas signed a 'Life Sharing Business Agreement' with the Jeonbuk Blood Center, a happy moment of practicing noble love for neighbors.

 

According to this agreement signed on the 26th, the two organizations will cooperate through mutual exchanges, which are the practice of sharing love and life through blood donation, based on mutual respect and trust, and promote exchange activities to spread the national blood donation movement and establish a voluntary blood donation culture.

 

The Thomas Tribe members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Jeonbuk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with the intention to continue their promise to practice the social value of human sharing in the province by continuously participating in blood donation to share life through blood donation and practice the love of Jesus.

 

Branch leader Choi Joong-il said, "We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purpose of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blood donation' movement and making the local community healthier. We will continue to cooperate with the Jeonbuk Blood Center to do our best to help ensure a stable blood supply." "I will do my best," he said.

 

He added, "In the future, the Shincheonji Thomas Tribe Jeonju Church will work together to practice beautiful sharing of life by promoting the value and necessity of blood donation and mutual exchange to create a peaceful world and regional development beyond religion."

 

Kang Jin-seok, director of the Jeonbuk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said, "Blood is a necessary component that protects our lives, and 'blood donation' is the warmest gift and sharing movement in the world. We are deeply grateful to the tribe of Thomas for participating in saving precious lives." He responded.

 

He then emphasized, "Human blood cannot yet be made artificially or a substitute material exists, and transfused blood cannot be stored for a long period of time, so blood donation is the only means of saving the lives of patients in need of blood transfusion."

 

Meanwhile, prior to the business agreement on this day, a commendation was given in recognition of the contribution to the blood business by practicing life-sharing during a difficult time in blood supply.

 

'Blood donation' involves weight(more than 50kg for men, 45kg or more for women) blood pressure(systolic 90-180, diastolic less than 100) pulse = 50-100 beats per minute body temperature = 36.5-37.5°c drinking alcohol or taking drugs the day before. Vaccinations, overseas travel, etc. are only possible if the prohibition conditions are met depending on th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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