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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푸드… 순창 쌍암농공단지 입주
하영이네 수제 떡갈비 사업 확장ㆍ25명 일자리 창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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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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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전주시 평화동에 둥지를 틀고 있던 '하영이네 수제 떡갈비'가 사업 확장을 위해 순창군 쌍암농공단지에서 29일 ㈜지티지푸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고 있다. 【최영일(가운데) 순창군수와 ㈜지티지푸드 강양선(왼쪽에서 네 번째) 대표이사가 주요 참석자와 테이프 카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가영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약 10개월간의 건축과 기계 설비 공사를 마치고 ㈜지티지푸드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 체제로 전환한 노력에 강양선 대표와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장 준공은 순창군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가영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 평화동에 둥지를 틀고 있던 '하영이네 수제 떡갈비' 강양선 대표가 사업 확장을 위해 순창군 쌍암농공단지에서 29지티지푸드 공장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돌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지티지푸드 강양선 대표이사를 비롯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및 기업관계자ㆍ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수제 떡갈비 전문기업인 지티지푸드는 지난해 1월 투자협약(순창군ㆍ전북도)을 체결한 후속 절차로 입주 계약을 체결한 뒤 65억원을 투자해 8,276.8(2,500) 부지에 건축면적 1,466(440) 규모의 공장을 건립했다.

 

이 공장은 급랭시설과 육가공 생산라인이 완비됐으며 25명을 고용해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수제 떡갈비와 양념육을 생산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10개월간의 건축과 기계 설비 공사를 마치고 지티지푸드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 체제로 전환한 노력에 강양선 대표와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공장 준공은 순창군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준공된 풍산2 농공단지에 입주한 성마리오농장과 함께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순창 출신 아들ㆍ딸들을 많이 채용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TG Food Co, LtdMoved into Ssangam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in Sunchang

Expansion of Hayoung's handmade tteokgalbi business and creation of 25 jobs

 

Reporter Kim Ga-young

 

Kang Yang-seon, CEO of 'Hayoung's Handmade Tteokgalbi', which was based in Pyeonghwa-dong, Jeonju-si, Jeollabuk-do, held a completion ceremony for the GTG Food Co., Ltd. factory at the Ssangam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in Sunchang-gun on the 29th and began operation.

 

The completion ceremony was held successfully with the attendance of about 100 people, including Sunchang County Mayor Choi Young-il, GTG Food CEO Kang Yang-seon, Sunchang County Council Chairman Shin Jeong-i, business officials, and local residents.

 

GTG Food Co., Ltd. a company specializing in handmade tteokgalbi, signed an occupancy contract as a follow-up to the investment agreement(Sunchang-gun, Jeonbuk-do) in January last year and invested 6.5 billion won to build a building area of ​​1,466(440 pyeong) on ​​a site of 8,276.8(2,500 pyeong). pyeong)-sized factory was built.

 

This factory is fully equipped with rapid cooling facilities and a meat processing production line, and plans to employ 25 people to produce handmade tteokgalbi and seasoned meat with the goal of annual sales of 20 billion won.

 

Sunchang County Governor Choi Young-il said in a congratulatory address,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CEO Yang-seon Kang and all employees for their efforts in transitioning the GTG Food factory to a full-scale production system after completing approximately 10 months of construction and mechanical equipment construction." He added, "The completion of the factory is “We expect this to be an important opportunity to create new jobs in Sunchang-gun and revitalize the economy," he said.

 

At the same time, he said, "Along with St. Mario Farm Co., Ltd., which is located in the recently completed Poongsan 2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it is expected to serve as a key driving force in creating new jobs in the region," and requested, "We hope that many sons and daughters from Sunchang will be h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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