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1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인구는 지역을 지탱하는 힘이자 존재 이유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지방소멸 위기는 우려를 넘어 현실이 될 수밖에 없다"며 "한 해 700만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라는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전 직원이 아이디어와 마음을 모아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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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가운데) 무주군수가 1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민원봉사과 김성기ㆍ의료지원과 정하나ㆍ무풍면 박주남ㆍ건설과 김민성 주무관 등에게 표창장과 꽃다발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이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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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1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인구는 지역을 지탱하는 힘이자 존재 이유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지방소멸 위기는 우려를 넘어 현실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무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전체 인구의 37%를 육박하는 초 고령사회로 진입했다"며 "한 해 700만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라는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전 직원이 아이디어와 마음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인구문제가 무주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역 간 경쟁 또한 피할 수 없는 수순"이라며 "소모전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주다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접수되는 민원과 열린 군수실 건의사항 신속한 해결 및 예산 신속 집행 등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에게 직장은 생계유지 활동을 위한 공간이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형성된 관계와 문화ㆍ분위기에 따라 직장생활의 질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그래서 상호 노력이 필요하고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생각의 차이와 다름은 인정하고 상호 예의를 지켜 언제나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민원봉사과 김성기ㆍ의료지원과 정하나ㆍ무풍면 박주남ㆍ건설과 김민성 주무관 등이 무주군수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서울시의회 연설비서관과 방송기자 등을 역임한 생각표현연구소 김주리 소장이 초빙돼 ▲ 홍보의 이해와 중요성 ▲ 홍보 수단으로서 보도자료 ▲ 언론과 소통 원칙 등을 강의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unty Governor Hwang In-hong orders 'Push for Muju-style population policy'
April monthly meeting held… Recognition of excellent civil servants, military government publicity lectures, etc
Reporter Lee Jun-hwan
Hwang In-hong, governor of Muju-gun, Jeollabuk-do, emphasized at the April monthly assembly held at the Muju-gun residents' house on the 1st, "Population is the force that supports a region and the reason for its existence. Unless special measures are taken, the crisis of regional extinction is beyond a concern and is bound to become a reality." did.
In particular, "Muju-gun has entered an ultra-aged society with the population of seniors over 65 years old reaching 37% of the total population," and "As we need to prepare policies that take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a tourist city visited by more than 7 million people a year, all employees He ordered “to bring together ideas and hearts."
He went on to say, "Because the population issue is not just Muju's problem, competition between regions is also unavoidable," adding, "Muju must make efforts to prevent it from ending in a war of attrition."
In addition, he added, "Please proceed without a hitch with pending projects, such as promptly resolving civil complaints received in each field and suggestions from the open military office, and quickly executing the budget." He added, "Please work hard to create an exciting workplace atmosphere."
"For all of us, the workplace is a space for making a living and a place where we spend the most time during the day, so the quality of work life is bound to vary depending on the relationships, culture, and atmosphere formed there," he said. "So mutual efforts are needed." "Let's not only do our best in our work, but also acknowledge differences in ideas and respect each other, and create a workplace atmosphere where people always want to work," he said.
Meanwhile, Seong-gi Kim of the Civil Service Department, Ha-na Jeong of the Medical Support Department, Joo-nam Park of Mupung-myeon, and Min-seong Kim of the Construction Department, who were selected as excellent civil servants in the first quarter, were honored with commendations from the Governor of Muju County.
In addition, Kim Joo-ri, director of the Thought Expression Research Institute, who served as a speech secretary for the Seoul Metropolitan Council and a broadcast journalist, was invited to lecture on ▲ understanding and importance of public relations, ▲ press releases as a means of publicity, and ▲ principles of media and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