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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생존수영교실' 운영
9일까지 접수… 초등생 1명과 부모 1명으로 팀 구성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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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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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안전수칙 준수를 가볍게 여기는 불감증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전주시설공단은 "어린이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할 생존수영교실 신청자를 모집한다"4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부모와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총 10(20)으로 운영된다.

 

1개팀은 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으로 구성된다.

 

신청자가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완산수영장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은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공공 체육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운영하는 동시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와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이 운영될 전주 완산수영장은 경영과 아쿠아로빅 51개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700명 이상이 찾는 공공 체육 시설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Survival Swimming Class'operated

Submit by the 9thA team consists of one elementary school student and one parent

 

Reporter Lee Yo-han

 

The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in Jeollabuk-do operates a 'Survival Swimming Class with Parents' to help children learn through hands-on experience in order to prevent water accidents that recur every year due to insensitivity to complying with safety rules.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announced on the 4th, "We are recruiting applicants for a survival swimming class that will be held for 10 days from the 15th to the 26th to prevent water safety accidents for children."

 

This 'Survival Swimming Class with Parents', which accepts applications until the 9th, will be run by a total of 10 teams(20 people).

 

One team consists of one elementary school student and one parent.

 

If the number of applicants exceeds the quota, students will be selected through a lottery.

 

Those who wish to take the class can receive detailed information by checking the corporation's website or contacting Wansan Swimming Pool.

 

Jeonju Facilities Corporation Chairman Koo Dae-sik said, "We plan to continue to expand and operate survival swimming classes for local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prevent a single water accident from occurring," and added, "We will manage and operate public sports facilities safely while creating a safe community." "I will do my best,"he said.

 

Meanwhile, Jeonju Wansan Swimming Pool, where the 'Survival Swimming Class with Parents' will be operated, operates 51 management and aquarobics classes and is a public sports facility visited by an average of 1,700 people p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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