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 출발
전주시복지재단… 민간 재원 확보 위해 6월 14일까지
이요한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4/15 [15:0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주시복지재단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간 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14일까지 2개월 동안 1명의 기부천사가 다음 기부천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를 진행한다. / 사진 =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홈페이지 배너 캡처   © 이요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15일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전주시복지재단이 1명의 기부천사가 다음 기부천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를 진행한다.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간 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614일까지 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된다.

 

이 챌린지는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잇도록 매월 11,004원 정기기부를 약정하고 다음 기부천사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전주시복지재단 윤방섭 이사장이 첫 주자로 출발했으며 각 기관단체별 10여 명의 이끄미 기부천사들이 마중물로 2개월간 총 1004명의 기부천사를 모집하게 된다.

 

전주시복지재단 누리집의 챌린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 35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기부신청서에 직접 작성해 오프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참여 인증은 개인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계정을 이용하거나 재단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주시민과 기업단체는 전주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주형 SOS 긴급지원 사랑 나눔 간병비 지원 위기 및 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넷 등의 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된다.

 

전주시복지재단 윤방섭 이사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곧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귀한 힘이 될 수 있다""시민과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 Plus 1 Donation Angel Challenge' begins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Until June 14th to secure private financing

 

Reporter Lee Yo-han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is holding the '1 Plus 1 Donation Angel Challenge' in which one donation angel recommends the next donation angel.

 

The '1 Plus 1 Donation Angel Challenge' will be promoted temporarily for two months until June 14th to secure private funds to support welfare blind spots.

 

This challenge is a relay method that pledges to make a regular donation of 11,004 won every month and recommends the next donation angel to serve as a strong support for the vulnerable to overcome the crisis and get back on their feet.

 

Jeonju Mayor Woo Beom-ki, Jeonju City Council Chairman Lee Ki-dong, and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Chairman Yoon Bang-seop started as the first runners, and about 10 leading donation angels from each institution and organization will recruit a total of 1,004 donation angels over two months.

 

You can participate online through the challenge banner on the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website.

 

Additionally, you can participate offline by filling out the donation application form provided at community centers in 35 districts.

 

Participation in the '1 Plus 1 Donation Angel Challenge' can be verified using a personal SNS(Instagram, Facebook, etc.) account or through the foundation's website bulletin board.

 

Jeonju citizens, companies, and organizations who wish to participate can receive detailed information by contacting the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Donations raised through this challenge will be used fairly and transparently for projects such as Jeonju-type SOS emergency support Love Sharing nursing care support daily recovery support network for crisis and isolated households.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Chairman Yoon Bang-seop said, "The participation of each person can be a valuable force that can help neighbors in difficulty get back on their feet," and requested, "We ask for the participation of many citizens,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Meanwhile, the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is holding an event where mobile drink coupons will be provided to 100 people through a drawing among the participants of the '1 Plus 1 Donation Angel Challenge'.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