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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전주 대변혁 비전' 공유
완산구 주민센터 동장 19명과 주요 현안 사업 공유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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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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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청사 4층 회의실에서 완산구 19개 동 주민센터 동장들과 '전주 대변혁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 우범기 시장이 모두 발언을 통해 "동장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만큼, 전주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기 바란다"며 "'전주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올해는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해"라고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 82년 차를 맞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청사 4층 회의실에서 완산구 19개 동 주민센터 동장들과 '전주 대변혁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각 동별 주요 사업 및 행사 등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각 부서장들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와 4성급 이상의 고급 호텔ㆍ백화점 등 MICE 관련 인프라 시설이 집적된 '전북자치도 마이스(MICE)산업 핵심 거점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에 대해 공유했다.

 

또 지난 1973년 군사 목적으로 만들어진 뒤 용도 폐기된 충무시설인 '완산벙커'를 재활용, 문화관광시설로 조성하는 독특한 사례로 오는 6월 시험 운영을 목표로 현재 콘텐츠 및 기반 시설 구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조성에 관련된 내용도 설명됐다.

 

전주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곤지중학교 부근 임시 공영주차장 40면ㆍ전주천서로 128(매곡교~완산교)ㆍ전주천동로 41(완산교~코오롱상가아파트) 등의 노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향후 '완산벙커' 진입도로 폭을 넓혀 교통 혼잡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우 시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동장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만큼, 전주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기 바란다""올해는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53일 덕진구 16개 동 주민센터 동장들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달라질 '전주의 변화'를 시민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산업 핵심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를 위해 지난해 야구장 철거 이후 현재 종합경기장 석면 철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컨벤션 건립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건축기획 용역 실시 후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반기부터 컨벤션 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철거된 옛 야구장 부지에는 한국문화원형의 연구ㆍ개발을 통해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창출할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전주시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주시립미술관'이 들어선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yor Woo Beom-ki shares 'Jeonju's vision for transformation'

Shared major pending projects with 19 heads of Wansan-gu Community Center

 

Reporter Lee Yo-han

 

Jeonju Mayor Woo Beom-ki shared the 'Jeonju Revolutionary Vision' with community center leaders from 19 Wansan-gu districts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4th floor of the building on the 19th in order to lay the foundation for sustainable growth in the second year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term.

 

The meeting was held on this day by listening to the major projects and events of each district and having the heads of each department directly explain the major current city administration projects.

 

In particular, they shared the development of the Jeonju Stadium site, which is being promoted to create a 'core hub space for the MICE industry in Jeonbuk Autonomous Province' where MICE-related infrastructure facilities such as a large-scale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luxury hotels and department stores of 4 stars or higher are integrated.

 

In addition, it is a unique case of recycling the 'Wansan Bunker', a Chungmu facility that was built for military purposes in 1973 and then discarded, to create a cultural and tourism facility. Currently, construction of contents and infrastructure is underway with the goal of test operation in June. Details related to the creation of 'Wansan Bunker the Space' were also explained.

 

For the convenience of visitors, Jeonju City has created additional on-street parking lots such as 40 spaces in the temporary public parking lot near Gonji Middle School, 128 spaces in Jeonju Cheonseo-ro(Maegok Bridge ~ Wansangyo Bridge), and 41 lots in Jeonju Cheondong-ro(Wansangyo Bridge ~ Kolon Shopping Mall Apartment). The plan is to reduce traffic congestion by widening the access road to ‘Wansan Bunker’ in the future.

 

In his remarks that day, Mayor Woo said, "As neighborhood leaders meet with citizens at the forefront of administration, I hope that they will actively explain Jeonju City's major pending projects," and added, "This year is an important year for everyone to work together for a 'revolution in Jeonju.' "Do it," he emphasized.

 

At the same time, he said, "On May 3rd, we plan to hold an event to communicate about current city administration projects for community center leaders from 16 districts in Deokjin-gu,"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citizens can experience the 'change in Jeonju' that will continue to change in the future." "I will do my best," he said.

 

Meanwhile, in order to secure land to create a core space for the MICE industry, asbestos demolition work is currently underway at the stadium following the demolition of the baseball stadium last year.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convention, administrative procedures such as feasibility study and investment review will be completed within the year, construction planning services will be carried out, and design will be completed by the first half of next year. Convention construction will be promoted in earnest from the second half of the year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2028.

 

On the site of the old baseball stadium, which was demolished last year, the 'Korean Cultural Archetype Content Experience Exhibition Hall', which will create a new cultural brand through research and development of Korean cultural archetypes, and the 'Jeonju Museum of Art', which will establish itself as Jeonju City's representative cultural space, will be bui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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