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오른쪽 앞줄 첫 번째) 도지사가 24일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에서 이학수(왼쪽 앞줄 첫 번째) 정읍시장 등 주요 참석자와 '바이오 규제혁신센터'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 김관영(가운데) 전북도지사와 이학수(왼쪽에서 여섯 번째) 정읍시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시설인 '복합문화센터' 개관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 김관영 도지사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북형 바이오 창업생태계 육성 전략' 포럼에서 "'바이오 규제혁신센터'는 중앙부처에서 풀지 못했던 바이오와 관련된 규제들을 전북특별법을 통해 선제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실증특례를 통해 샌드박스가 됨으로써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 이학수 정읍시장이 "'바이오 규제혁신센터' 현판식에 맞춰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 시설인 '복합문화센터' 개관으로 기업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복지까지 책임질 수 있는 '직장 다니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소망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 (사진 왼쪽부터)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서 이학수 정읍시장ㆍ김관영 전북지사ㆍ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4일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에서 '바이오 규제혁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시설인 '복합문화센터'개관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관영 도지사와 이학수 정읍시장ㆍ권덕철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장(前 보건복지부장관)ㆍ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ㆍ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바이오 규제혁신센터'는 중앙부처에서 풀지 못했던 바이오와 관련된 규제들을 전북특별법을 통해 선제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실증특례를 통해 샌드박스가 됨으로써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바이오 분야는 정부 차원의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으로 기술 간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추진되고 있지만, 초기 단계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규제지원과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시장은 "전북테크노파크와 정읍시는 '바이오 규제혁신센터' 운영을 맡아 전북자치도 특별법 개정을 통한 바이오특화단지 정책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모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 규제혁신센터' 현판식에 맞춰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 시설인 '복합문화센터'개관으로 기업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복지까지 책임질 수 있는 '직장 다니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규제혁신센터'는 전북자치도 출연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특화단지추진단 부설기관으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시너지 효과 제고 및 바이오산업의 규제혁신을 통한 투자유치와 산업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특히 ▲ 실험 ▲ 인증 ▲ 상용화 등 식ㆍ의약품 개발 과정에 마주하는 각종 규제에 대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규제 발굴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연계한 R&Dㆍ기술사업화 지원사업도 추진해 도내 R&D 혁신 생태계 네트워크 활성화와 산학연관 연계 강화를 담당하게 된다.
'복합문화센터'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에서 정부 다부처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2020년 전북도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목적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ㆍ지방비 98억원 등 총 113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개 동 연면적 약 3100㎡ 지상 3층 규모로 ▲ 체육공간(생활체육실ㆍ국민체육센터) ▲ 문화공간(동아리방ㆍ북카페ㆍ교육공간) ▲ 회의공간(대강당ㆍ다목적실ㆍR&D지원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io industry test bed 'Regulatory Innovation Center' launched
Opened in Jeongeup High-Tech Industrial Complex… Preemptive solution through Jeonbuk Special Act
Reporter Kim Hyun-jongㆍPark Dong-il
While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concentrating its administrative power to promote corporate investment attraction through regulatory innovation in the bio industry, a signboard hanging ceremony for the 'Bio Regulatory Innovation Center' was held at the high-tech industrial complex in Sinjeong-dong, Jeongeup-si on the 24th.
On this day, the sign hanging ceremony was held along with the opening ceremony of the 'Complex Cultural Center', a cultural facility for workers and local residents, and included Governor Kim Kwan-young, Jeongeup Mayor Lee Hak-soo, Chonbuk National University Regional Development Research Institute Director Kwon Deok-cheol (former Minister of Health and Welfare), Jeonbuk Techno Park Director Lee Gyu-taek, and Jeonbuk Techno Park. Lee Eun-mi, director of the Bio Convergence Industry Promotion Agency, and others attended.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at the event, "The 'Bio Regulation Innovation Center' is an attempt to preemptively resolve bio-related regulations that were not resolved by the central government through the Jeonbuk Special Act.""We expect that by becoming a box, we will be able to attract many companies,"he said.
"Currently, efforts are being made to reduce the technology gap in the bio sector by discovering government-level policies and improving systems, but in the early stages, there is a need to provide innovative regulatory support and an all-round response system in various fields."added.
Mayor Lee Hak-soo said, "Jeonbuk Techno Park and Jeongeup City will take charge of operating the 'Bio Regulation Innovation Center' and prepare measures to improve policies and systems for bio-specialized complexes through revision of the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Special Act and seek a support system to foster related industries." .
He continued, "In line with the 'Bio Regulatory Innovation Center' sign-hanging ceremony, the 'Complex Cultural Center', a facility that helps workers and local residents meet their cultural needs and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was opened, creating a 'workplace' that can take responsibility for the welfare of not only the company but also its workers.""I hope that it will be reborn as a city that is easy to travel around,"he emphasized.
Meanwhile, the 'Bio Regulation Innovation Center' is an affiliated organization of the Jeonbuk Techno Park Advanced Bio Specialty Complex Promotion Division, an organization funded b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d was established to enhance the synergy effect of attracting bio special complexes and to attract investment and accelerate industrial growth through regulatory innovation in the bio industry.
In particular, it is responsible for finding innovative ways to deal with various regulations encountered in the food and pharmaceutical development process, such as ▲ experimentation, ▲ certification, and ▲ commercialization.
In addition, it will be responsible for revitalizing the R&D innovation ecosystem network in the province and strengthening industry-academia linkages by promoting R&D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support projects in connection with regulatory discovery and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After being selected in a government multi-ministerial project contest by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Committee in 2019, the 'Complex Cultural Center' was selected as a multi-purpose project to improve residential conditions in industrial complexes in Jeollabuk-do in 2020, with a total budget of 11.3 billion won, including 1.5 billion won in national funds and 9.8 billion won in local funds. This was put in.
The two buildings have a total floor area of about 3,100㎡ and three floors above ground, with ▲ sports space(sports room, national sports center) ▲ cultural space(club room, book cafe, education space) ▲ conference space(auditorium, multi-purpose room, R&D support center), etc. Equipped with faci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