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전주 리사이클링센터 '가스' 폭발
5명 부상… 음식물쓰레기ㆍ하수슬러지 처리 시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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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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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6시 42분께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전주시 삼천동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로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응급 의료 정보 공유를 위해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2일 오후 642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삼천동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작업자 5(전신화상 4명ㆍ부분화상 1)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출동시키는 등 응급 의료 정보 공유를 위해 환자 중증도 분류ㆍ긴급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ㆍ임시 응급의료소 운영 등 체계적인 구급 대응 시스템을 가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지하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메탄추정)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Recycling Center 'Gas' Explosion

5 people injuredFood waste and sewage sludge treatment facility

 

Reporter Kim Hyun-jong

 

At around 6:42 p.m. on the 2nd, a gas explosion occurred at a recycling center in Samcheon-dong, Jeonju-si, Jeollabuk-do.

 

Five workers (4 with full-body burns and 1 with partial burns) were injured in this explosion and were taken to a nearby hospital for treatment.

 

The fire department dispatched 40 personnel and 13 units of equipment, including pump trucks, and operated a systematic emergency response system to share emergency medical information, including triage of patients, first aid and transport of emergency patients, and operation of a temporary emergency medical center.

 

Police and fire authorities believe that an unknown gas(presumed to be methane) exploded in an underground facility that handles food waste and sewage sludge, and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with wit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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