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관영 전북지사 '진안군' 방문
2024 민생투어 네 번째 일정… 상생 협력방안 제시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5/29 [14: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가 '민생으로 한걸음, 행복으로 만걸음'이란 슬로건으로 시ㆍ군 방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네 번째 순서로 진안군을 찾아 군청 강당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진안군과의 특별한 상생ㆍ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29일 홍삼의 빨간색과 마이산의 말에서 따온 이름으로 진안에선 펭수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진안군 마스코트 '빠망'의 환영을 받으며 진안군 청사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뒷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진안군청 청사 현관에서 전춘성 군수 및 청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군청 강당에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한 걸음ㆍ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 재정 지원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절실하다"는 요청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열린 대화'를 마친 뒤 진안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전춘성(오른쪽 첫 번째) 군수와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이용자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지사님 상추쌈 어때요?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진안고원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장에 한 상인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상추쌈을 건네자 격식을 내려놓고 스스럼없이 입을 벌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전춘성(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진안군수와 진안고원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마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주요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네 번째 순서가 29일 진안군에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의례적인 업무보고 대신 진안군의회군청 브리핑룸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 지사는 군청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으로 한 걸음행복으로 만 걸음'을 주제로 도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진안군과의 특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 재정 지원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성공을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도내 14개 시군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북자치도의 발전을 앞당 기겠다""오늘 이곳에서 제안된 여러분의 목소리가 바로 그 토대라는 생각으로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원도시 진안군은 숲과 계곡홍삼용담호 등 치유 힐링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고 있다""인구감소와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곳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도정이 곁에 있음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군민들은 진안고원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10억원 지원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 전북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 농산업기계교육관 분원 건립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김관영 지사님의 방문을 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특별한 100년을 향한 전북자치도의 도전에 진안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열린 대화'를 마친 뒤 진안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이용자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는 등 진안고원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상인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청년몰에서 지역 사회단체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buk-do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Jinan-gun'

Fourth schedule of the 2024 People’s Livelihood TourPresenting a win-win cooperation plan

 

Reporter Kim Hyun-jong

 

The fourth part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in which the first Governor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Kim Kwan-young, personally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listen to their opinions with the will to 'listen to the public sentiment and save the people's livelihood', was held in Jinan-gun on the 29th.

 

Instead of the usual business report, Governor Kim visited the Jinan County Council and the county office briefing room sequentially and spent time listening to the opinions of local opinion leaders without filtering.

 

Next, Governor Kim moved to the county office auditorium, and with about 300 residents in attendance, he personally explained the direction of the provincial administration under the theme of 'One step to the people's livelihood, 10,000 steps to the happiness' and emphasized special coexistence with Jinan-gun following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A consensus was formed on cooperation measures.

 

At this event, Governor Kim began by saying,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not about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but about providing an opportunity for a new challenge," and requested, "For success, the interest and ideas of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are desperately needed."

 

At the same time, he said, "We will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by concentrating the capabilities of the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while actively promoting policies to save people's livelihoods." He added, "Your voices proposed here today will be reflected in the provincial government with the idea that they are the foundation." "I will do it," he said.

 

In particular, "Jinan-gun, a plateau city, has sufficient conditions to leap forward as the number one healing destination, including forests, valleys, red ginseng, and Yongdam Lake," he said. "The province is in the process of overcoming population decline and regional extinction crisis and leaping forward into a place capable of sustainable development." "We will provide active support so that you can feel even a little bit that you are here by our side," he promised.

 

County residents suggested providing 1 billion won to create a premium red ginseng integration complex in Jinan Plateau designating an eco-friendly mountain tourism promotion district establishing a branch of the Jeonbuk Autonomous Agricultural and Foo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Institute Agricultural Machinery Training Center installing a public wastewater treatment facility at the agricultural and industrial complex.

 

Jinan County Mayor Jeon Chun-seong said, "I sincerely welcome the visit of Governor Kim Kwan-young, who is writing a new history for Jeonbuk, along with all residents of the county. Jinan County will take the lead i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challenge for a special 100 years."

 

Meanwhile, after completing the 'open dialogue' on this day, Governor Kim visited the Jinan-gun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and encouraged the hard work of the employees. He then took a meticulous and meticulous approach to distributing meals to users, held a shopping event at Jinan Plateau Market, and held a shopping event for merchants. After meeting with them and listening to their opinions, we had lunch with the heads of local social organizations at the Youth Mall and encouraged them for their hard work.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