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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 '합동 현장' 답사
중국 크루즈 관광 상품 유치 준비… 부안 관광자원 점검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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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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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부안군 = 문화건설안전위원회ㆍ오른쪽) 의원이 8부 능선을 넘은 중국 크루주 관광 상품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28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제 크루즈 묘박지로부터 격포항까지 중국 관광객이 이동할 동선을 따라, 행정선을 타고 살펴보는 과정에 부안군청 김성열(오른쪽)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1단계 크루즈 사업으로 추진하는 텐더링(작은배로 이동) 방식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중국 크루즈 관광객 유치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   © 김종진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왼쪽 른쪽에서 두 번째) 의원이 중국 상하이 블루드림 크루즈 陆光原(오른쪽) 이사와 한-중 간 크루즈 상품 확대 및 산둥반도와 전북 부안을 주요 기항지로 하는 항로 개발과 해양 관광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   © 김종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부안군 =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의원이 8부 능선을 넘은 중국 크루주 관광 상품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전북자치도 관관산업과 관계자 및 전북자치도 문화관광재단 이경운 대표를 비롯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전북지사장 등이 동행했으며 부안의 주요 관광지 및 크루즈 기항지로 부상한 격포항 묘박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중국 청도시 국제크루즈 서비스 관리국과 크루즈 기항지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 2145일 일정으로 입국해 부안군 격포항 크루즈 기항지 적정성을 평가한 만큼, 올 하반기 부안에 크루즈가 입항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마련됐다.

 

김정기 의원을 비롯 현장답사팀은 전라유학진흥원 건립부지 개암사 전통사찰 워케이션센터 해변도로 등을 답사하는 시간을 통해 중국 크루즈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중국 크루즈 관광객 유치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실제 크루즈 묘박지로부터 격포항까지 이동구간을 행정선을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 부안군이 1단계 크루즈 사업으로 추진하는 텐더링(작은배로 이동) 방식의 기항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기 의원은 "중국 선사 관계자 등이 현장 점검을 통해 부안과 전북의 관광 여건이 우수하고 크루즈 정박지로부터 격포항까지 텐더링 항로 역시 적합하다는 평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중국여행사를 통한 중국내 전북 크루즈 상품 판매는 관광자원 가치를 중국 전역에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와 파생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북자치도는 사활을 걸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 현지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관계자들이 부안을 기항지로 하는 23일 크루즈 상품의 개발 및 판매 의향을 밝혀 8부 능선을 넘었다""중 간 크루즈 상품 확대 및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buk-do Provincial Council member Kim Jeong-gi visits the 'joint site'

Preparing to attract Chinese cruise tourism productsBuan tourism resources inspection

 

Reporter Kim Jong-ji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Council member Kim Jeong-gi(Buan-gun = Culture, Construction and Safety Committee) conducted a joint field trip with related organizations to help attract Chinese cruise tourism products that have crossed the 8th ridge.

 

This field trip was accompanied by officials from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government and government industry department, Lee Gyeong-woon, CEO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Culture and Tourism Foundation, and Oh Chung-seop, Jeonbuk branch manager of Korea Tourism Organization, and was conducted targeting Buan's major tourist attractions and Gyeokpo Port anchorage, which has emerged as a cruise port of call.

 

In particular, in order to discuss the creation of a cruise port with the Qingdao International Cruise Service Management Bureau in China, the cruise ship arrived in Buan-gun on a 5-day, 4-night schedule to evaluate the suitability of the cruise port at Gyeokpo Port in Buan-gun, and it is expected that cruise ships will enter Bua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t was prepared accordingly.

 

The field trip team, led by Rep. Kim Jeong-gi, focused on discussing matters necessary to meet the needs of Chinese cruise tourists by visiting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Jeolla Study Abroad Promotion Center, Gaeamsa Temple's traditional temple, the Work Center, and the beach road.

 

In addition, by forming a consensus on the urgency of attracting Chinese cruise tourists, Buan-gun is promoting a tendering(movement by small ship) method of port calling as the first stage of the cruise project in the process of moving from the actual cruise anchorage to Gyeokpo Port by administrative ship. We also had time to carefully check the possibilities.

 

Rep. Kim Jeong-gi said, "I understand that Chinese shipping officials and others evaluated that the tourism conditions in Buan and Jeonbuk are excellent through on-site inspection and that the tendering route from the cruise anchorage to Gyeokpo Port is also suitable." He added, "Jeonbuk cruises in China through Chinese travel agencies. He emphasized, Since product sales have the effect of promoting the value of tourism resources throughout China and can lead to the development of derivative tourism products,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must prepare to risk life and death."

 

At the same time, he said, "Chinese local cruise lines and travel agency officials have crossed the 8th ridge by expressing their intention to develop and sell a 3-day and 2-night cruise product using Buan as a port of call," adding, "We will continue to expand cruise product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revitalize marine tourism." "I will do my best,"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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