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거석 전북교육감… 지진 피해 학교 방문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 당부
김종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6/12 [15: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벽체 일부 균열이 발생한 백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재난 상황에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시설점검과 피해 복구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826분께 부안군 남남서쪽 4지점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도내 모든 지역에서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전담반을 꾸려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시설점검을 요청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한 결과, 부안 계화중학교와 백산초등학교 등 도내 11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접수됐다.

 

서 교육감은 이날 부안 계화중학교와 백산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진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지진 피해 복구에 전력을 줄 것"을 당부했다.

 

계화중학교는 본관동과 부속건물에서 일부 미장 균열이 발생했고 백산초는 교실과 화장실 벽체 일부 균열 및 체육관 처마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Visit to an earthquake-damaged school

"Repair damage quickly for safe school life"

 

Reporter Kim Jong-ji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said, "It is most important that no casualties occur in a disaster situation," an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students can enjoy a safe school life through rapid facility inspections and damage recovery to minimize additional damage." He said.

 

At 8:26 am on the 12th, a 4.8 magnitude earthquake occurred 4km south-southwest of Buan-gun, and shaking of magnitude 5 was felt in all areas of the province.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formed a task force immediately after the earthquake occurred on this day, requested schools and education support offices at each level to inspect facilities, and assessed the damage situation. As a result, it was reported that 11 schools in the province, including Buan Gyehwa Middle School and Baeksan Elementary School, suffered facility damage.

 

On this day, Superintendent Seo visited Buan Gyehwa Middle School and Baeksan Elementary School sequentially and spent time with school officials to inspect the damage and discuss recovery measures.

 

At this event, he requested, "We will minimize additional damage caused by aftershocks, etc., and at the same time give our best efforts to recovery from earthquake damage."

 

At Gyewha Middle School, it was confirmed that some plastering cracks occurred in the main building and annex buildings, and at Baeksan Elementary School, some cracks occurred in classroom and bathroom walls and damage to the eaves of the gymnasium.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