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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전주시' 방문
민생투어 여섯 번째 일정… 도정 철학과 주요 사업 공유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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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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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여섯 번째 순서로 18일 전주시를 찾아 도정 철학과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요한 기자

  

▲ 김관영(오른쪽) 도지사가 '열린 대화'를 마친 뒤 평화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용자들을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요한 기자

  

▲ 김관영(가운데) 도지사가 우범기(가운데 왼쪽) 전주시장과 남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 뒤 상인회 등 주요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이요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초대 김관영 도지사가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내 14개 시ㆍ군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 투어' 여섯 번째 순서가 18일 전주시에서 진행됐다.

 

김 지사의 이날 전주시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과 전주시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퍼줄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장에서 도정의 답을 찾는 기회로 활용하고 도정 발전 역량 강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통해 도정 철학과 주요 사업들을 공유했다.

 

특히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 건립 전주 MICE 복합단지 조성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 전주권 국도대체우회도로(우아~신리) 구축 등 전주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전주는 도청 소재지이자 전북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전주시가 발전해야 전북이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한 뒤 "앞으로도 전북과 전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날 '전주의 큰 꿈을 향한 전주 대변혁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주 MICE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전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앞으로도 전주가 강한 경제를 토대로 다시 전라도 제일의 도시로 성장하고,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김 지사는 '열린 대화'를 마친 뒤 평화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사업을 청취했으며 남부시장으로 이동해 상인회장 및 전주시 자생단체장들과 장보기 행사를 갖는 등 오찬을 끝으로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Jeonju City'

The sixth schedule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Sharing provincial administration philosophy and major projects

 

Reporter Lee Yo-han

 

The sixth part of the 'People's Livelihood Tour', in which the first Governor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Kim Kwan-young, personally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listen to their opinions with the will to 'listen to the public sentiment and save the people's livelihood', was held in Jeonju City on the 18th.

 

Governor Kim's visit to Jeonju City on this day was his first official schedule since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was attended by about 450 citizens and Jeonju City employees, and he shared the philosophy of provincial government through a 'conversation with residents' held at the city hall auditorium.

 

At this event, Governor Kim shared provincial administration philosophy and major projects through a special lecture to use it as an opportunity to find answers for provincial administration in the field an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provincial government development capabilities.

 

In particular, a Q&A session was held on major pending projects of Jeonju City, such as establishment of the Jeonju Sports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creation of the Jeonju MICE Complex promotion of revision of the Special Act on Metropolitan Transportation Management construction of an alternative national road bypass(Ua-Sinri) in the Jeonju area.

 

Governor Kim said on this day, "Jeonju is the seat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and the central city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Jeonbuk can achieve greater development only when Jeonju City develops,"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cooperate and support the development of Jeonbuk and Jeonju."He said.

 

On this day, citizens requested Jeonbuk-do's active interest and cooperation in the creation of the Jeonju MICE Complex, one of the important projects taking 'the first step in Jeonju's transformation toward Jeonju's big dream.'

 

Mayor Woo Beom-ki suggested, "We ask for Jeonbuk-do's continued interest and cooperation so that Jeonju can grow into the best city in Jeolla-do again based on its strong economy in the future and be reborn as Korea's representative city leading a new era."

 

Meanwhile, after completing the 'open dialogue', Governor Kim moved to the Peace and Social Welfare Center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e facility staff and listen to major projects, and then moved to the Nambu Market, where he held a grocery shopping event with the president of the merchants' association and heads of Jeonju city's autonomous organizations, and held a luncheon. Finally, the official visit schedule was co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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