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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7월 직원조회' 주재
소통과 협력 강조… 부서나 팀 울타리에 갇히지 말아야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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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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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석(앞줄 가운데) 전북교육감이 1일 청사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7월 직원조회를 통해 "전북교육의 미래를 소통과 협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한 뒤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 서거석(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교육감이 7월 직원조회에 앞서 취임 2주년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1일 청사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7월 직원조회를 통해 "전북교육의 미래를 소통과 협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원들 모두 부서나 팀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기를 바란다""부서 간에 활발하게 소통해야 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내 시ㆍ군 각 지원청과도 자주 소통해야 하고, 학교 현장의 작은 소리에서 크게 귀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지난 2년의 노력으로 '학생중심 미래교육'핵심 정책이 차근차근 현장에 안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소신 있게 걸어가는 길이 전북교육의 역사가 되라라 믿는다""공문서 감축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학교가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에 발송하는 공문서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하는 내용의 '공문서 총량제'를 시행하는 만큼, 공문 생산자와 수신자 모두의 노력으로 학교 업무를 효율화하고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육감은 오는 2일 청사 강당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년의 성과를 보고호 향후 2년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presides over the 'July employee inquiry'

Emphasis on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Don't get caught up in department or team walls

 

Reporter Kim Jong-jin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said, "Let's create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for the future of Jeonbuk education" through the July staff meeting held at the Changjangnarae audiovisual room in the building on the 1st.

 

In particular, he emphasized, "I hope that all employees will not be confined within the walls of their departments or teams,"and "We must actively communicate between departments to support the field efficiently."

 

At the same time, he said, "We need to communicate frequently with each support office in the city and county in the province, and we need to listen loudly to the small voices in the school field."He added, "Through the efforts of the past two years, the core policy of 'student-centered future education'is being implemented step by step in the field.""It is settling in,"he said.

 

He continued, "I believe that the path we take with confidence will become the history of Jeonbuk education,"and added, "By establishing a system to reduce official documents, we want to create a culture where schools can focus only on educational activities."

 

Lastly, "To reduce school administrative work, we are implementing the 'official document total volume system' which reduces the number of official documents sent to schools by 10% compared to last year, so we will make efforts to streamline school work and reduce administrative work for faculty and staff through the efforts of both producers and recipients of official documents." "I hope I can contribute," he added.

 

Meanwhile, Superintendent Seo plans to hold a press conference on the 2nd anniversary of his inauguration at the building auditorium to report on the achievements of the past two years and reveal his plans for the nex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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