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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권익현 부안군수ㆍ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후속 주자로 지목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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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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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이 2일 청사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한 뒤 자신의 고향인 부안군과 전주시 자매도시인 수원특례시에 각각 기탁하고 권익현 부안군수ㆍ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각각 후속 주자로 지목한 뒤 SNS에 게시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가영 기자



 

 

전북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이 2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시작했으며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 참여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명된 주자가 우호도시와 자매도시 등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기부 소감과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달 19일 자매도시인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주시와 용인특례시ㆍ부안군ㆍ수원특례시에 많은 기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고향인 부안군과 전주시 자매도시인 수원특례시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권익현 부안군수ㆍ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각각 후속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20231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제외한 지자체에 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ㆍ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Mayor Woo Beom-ki's 'Hometown Love Donation Certification Challenge'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and Lee Jae-jun selected as successors to Suwon Special Mayor

 

Reporter Gayoung Kim

 

On the 2nd, Jeonju Mayor Woo Beom-ki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participated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Certification Challenge', which is being held to revitalize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his challenge was started by Representative Han Byeong-do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ho proposed the Hometown Love Donation Act to establish a voluntary donation culture follow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he challenge is to nominate the next runner after the National Assembly members and local government heads certify their participation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Act. It continues.

 

It is carried out in a relay format, where nominated runners donate hometown love donations to local governments they want to support, such as friendly cities and sister cities, post their donation comments and certified photos on social networking services(SNS), and recommend the next runner.

 

Jeonju Mayor Woo Beom-ki participated in the challenge on the 19th of last month after being nominated by Mayor Lee Sang-il of Yongin Special City, a sister city, and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challenge, many donations will continue to Jeonju City, Yongin Special City, Buan County, and Suwon Special City."

 

In particular, he donated hometown love donations to Buan-gun, his hometown, and Suwon Special City, a sister city of Jeonju, and nominated Buan-gun Mayor Kwon Ik-hyun and Suwon Special City Mayor Lee Jae-jun as follow-up candidates, respectively.

 

Meanwhile,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hich went into effect on January 1, 2023, is a system that allows people to donate up to 5 million won per year to local governments excluding the area where they currently reside.

 

Donors can receive a 16.5% tax deduction for the full amount up to 100,000 won, a 16.5% tax deduction for amounts exceeding 100,000 won, and a gift in return of up to 30% of the donation amount.

 

Those who wish to participate can also donate through the 'Hometown Love e-um website' or at NH Nonghyup Bank counters nation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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