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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머루와인' 우수성 알린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부스 운영ㆍ11종 출품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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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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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주류ㆍ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무주 머루와인 11종의 시음부터 판매에 나서는 전용 부스를 설치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가영 기자

  

▲ 황인홍(왼쪽) 무주군수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이자 머루와인 시음과 판매처인 머루와인동굴을 형상화한 전시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가영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시음부터 판매에 나선다.

 

무주군은 지난 4일부터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덕유(구천동 머루와인) 산들벗(마지끄무주) 샤또무주(샤또무주) 붉은진주(붉은진주) 반딧불영농조합법인(더퀸&애플린) 등 지역 5개 와인 제조업체가 생산한 사과머루와인 11종을 출품했다.

 

특히 무주군 대표 관광명소이자 머루와인 시음과 판매처인 머루와인동굴을 형상화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3년 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 주류&와인 박람회에 올해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 사이에 굉장히 명망이 높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머루와인동굴을 알리고 머루와인을 맛 뵐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소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외 바이어 미팅과 수도권 소비자와 만남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주류업체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가치 공유를 통한 우수성 홍보를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로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인증 전시회를 인증 받은 영향력 있는 박람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moting the excellence of Muju-gun's 'wild wild grape wine'!

Seoul International Liquor & Wine Expo booth operation and 11 types of exhibits

 

Reporter Kim Ga-young

 

Wild wild grape wine, a specialty liquor from Muju, Jeollabuk-do, will participate in the '2024 Seoul International Liquor and Wine Expo' held at COEX Hall A in Seoul until the 6th and begin tasting and selling to capture the tastes of people around the world.

 

Muju-gun has set up a dedicated booth since the 4th and has Deogyu (Gucheon-dong wild meoru wine) Sandeulbut (Magique Muju) Chateau Muju (Chateau Muju) Red Jinju (Red Jinju) Firefly Farming Association (The Queen & Applin) ), and 11 types of apple and wild wild grape wines produced by five local wine manufacturers were submitted.

 

In particular, they are attracting attention by creating an exhibition space that symbolizes the wild wild grape wine cave, a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 in Muju-gun and a place for tasting and selling wild wild grape wine.

 

Muju County Mayor Hwang In-hong said, "The largest comprehensive liquor and wine fair in Korea, which has been held for 33 years, is very prestigious among general consumers as well as domestic and foreign buyers, with about 300 companies participating this year." He added, "Through this expo, Muju I am very proud of being able to promote the wine cave and taste wild wild wild grape wine, and I will do my best in marketing to lead to increased income," he said.

 

At the same time, "We expect to increase farm income by promoting the excellence of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by sharing the value of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including opening new sales channels for local liquor companies through meetings with domestic and foreign buyers and consumers in the metropolitan area." added.

 

Meanwhile, the 'Seoul International Liquor & Wine Expo' is a liquor industry fair with the longest history and recognition in Korea, first held in 1992, where you can meet the latest trends and products in one place and provide a variety of venues where industry experts and consumers can communicate. We are providing an opportunity.

 

It is an influential expo that has been certified as an internationally certified exhibition by the Korea Exhibition Industry Promo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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