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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사랑 나눔' 실천
저소득 한부모 가족 힐링 캠프 후원… 500만원 기부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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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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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강정구(왼쪽) 점잠이 10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오른쪽) 시장에게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위한 사랑 나눔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10일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강정구 점장은 이날 전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는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소외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롯데백화점 전주점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단 한 명의 시민도 복지사각지대로 방치되지 않도록 지원 방안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화답한 뒤 기념촬영을 권유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해 6월 전주시와 '가족 돌봄 청년들의 정서지원' 후원 및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플리마켓 모금함에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과 지역 상생 기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가족 관계 향상 및 자녀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함께하는 가족' 힐링 캠프 체험 프로그램 지원 행사로 이뤄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Practices 'Sharing Love'

Sponsorship of low-income single parent family healing campDonate 5 million won

 

Reporter Lee Yo-han

 

While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is igniting the spread of a culture of sharing in the community through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every year, it practiced sharing love for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on the 10th.

 

Store manager Kang Jeong-gu visited the mayor's office at Jeonju City Hall on this day and delivered 5 million won in donations, saying, "I hope this will help single-parent families who are fulfilling their responsibilities for the growth of their children and the happiness of their families despite difficult conditions."

 

In particular, "We will continue to pursue practical support projects for the underprivileged to promote local welfare, such as conveying warmth to those in need through various sharing activities, and do our best to become the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that grows together with the region." He revealed the reason for his donation, saying, "I will do my best."

 

Jeonju Mayor Woo Beom-ki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all executives and employees of the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who practiced sharing for underprivileged neighbors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for everyone." "I will," he responded, then used a meticulous and detailed approach to encourage taking a commemorative photo.

 

Meanwhile, the donations donated on this day will be provided to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experiencing financial and emotional difficulties through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In June of last year, Lotte Department Store Jeonju branch sponsored 'emotional support for young people taking care of their families' with Jeonju City and collected the amount donated by customers to the local win-win flea market collection box with small business owners and the local win-win fund and delivered the donation to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overnor of the Korean Red Cross. there is.

 

This donation was made in support of the 'Family Together' healing camp experience program to improve family relationships in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and promote psychological stability for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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