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대 대학생… 실종 사흘 만에 발견
12일 오전 11시께 실종 지점 2.7km에서 시신으로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7/12 [13: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자치도 익산으로 MT(맴버십 트레이닝)를 온 대학생 A(22)씨가 지난 10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12일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전북소방 특수구조단 구조대원과 익산소방서 구조대원이 수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으로 MT(맴버십 트레이닝)를 온 대학생 A(22)씨가 지난 10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12일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실종 지점에서 2.7km 떨어진 곳이다.

 

전북소방 특수구조단 구조대원과 익산소방서 구조대원이 이날 공동 수색 과정에 발견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A씨로 확인됐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무르던 중 밖으로 나가 연락이 끊겼다.

 

이날 오전 11시께 신고를 접수한 경찰(76)과 소방(46) 당국은 드론과 수색견 등 장비 23대를 투입, 사흘간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숨진 A씨는 올해 전북의 한 의대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지난 9일부터 24명의 학생과 대학 노래동아리 MT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llege student in his 20sFound three days after disappearance

The body was found 2.7km from the disappearance site around 11 am. on the 12th

 

Reporter Kim Hyun-jong

 

Mr. A(22), a college student who came to Iksan, Jeollabuk-do for MT (membership training), went missing for the past 10 years, and while the police and fire authorities began a search, his body was discovered 200 meters behind Changpyeong Bridge in Iksan Stream at around 11 am on the 12th.

 

The place where the body was found is 2.7 km away from the place of disappearance.

 

Rescuers from the Jeonbuk Fire Department Special Rescue Team and Iksan Fire Department discovered it during a joint search that day.

 

After the police confirmed the identity, it was confirmed that the person was missing person A, and an autopsy will be requested to the National Institute of Forensic Science.

 

Mr. A was staying at a pension in Geumma-myeon, Iksan-si around 4 am. on the 10th, when he went out and lost contact.

 

The police(76 people) and fire(46 people) authorities, who received a report around 11 am. on this day, deployed 23 pieces of equipment, including drones and search dogs, and conducted a large-scale search operation for three days.

 

Meanwhile, Mr. A, who died, was a freshman who entered a medical school in Jeonbuk this year and was known to have attended the university singing club MT with 24 students since the 9th.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