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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레…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에 300인분 후원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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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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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초복(15일)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에 삼계탕 300인분을 후원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참프레 마케팅팀 박제원   © 김가영 기자



 

 

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초복(15)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300인분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참프레는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메뉴로 꼽히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에 전달된 삼계탕은 참프레가 생산한 밀키트 제품이다.

 

특히 개별로 포장돼 끓이기만 하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후원 물품으로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에 후원한 삼계탕은 지속되는 더위와 장마에 지쳐 있는 지역 13개 읍ㆍ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안적십자봉사회 박영숙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 지역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참프레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 속에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프레'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ampreSharing 'Samgyetang' to celebrate the first day of the year

Donated 300 servings to the Buan District Council of the Red Cross Volunteer Association

 

Reporter Kim Ga-young

 

Champre, a leading animal welfare company, practiced sharing love by donating 300 servings of samgyetang to celebrate the first day of the year (the 15th) with the hope that the elderly would survive the hot summer in good health.

 

Champre planned an event to share samgyetang, a representative health food menu item in the summer, to help local seniors overcome the heat and regain their energy.

 

The samgyetang delivered this time is a meal kit product produced by Champre.

 

In particular, it is individually packaged and can be easily consumed by simply boiling, making it a customized donation item suitable for seniors who are not familiar with cooking.

 

Samgyetang, which was sponsored by the Buan District Council of the Korean Red Cross Volunteer Society, was directly delivered to seniors in 13 towns and villages in the region who are tired of the ongoing heat and rainy season so that they could spend the hot summer healthily.

 

Park Young-sook, president of the Buan Red Cross Volunteer Association, said, "I hope that local seniors will eat Samgyetang and have a healthy summer amidst the rainy season and hot weather. I hope that the hearts of Champre's executives and staff will be conveyed and that the seniors will enjoy it and gain strength."

 

He added, "This spring samgyetang sharing event to celebrate Chobok went beyond simple food sharing. It was an opportunity to share affection and reflect on the meaning of community living together in a warm time by conveying a little hope and comfort to neighbors who are tired of the heat."

 

Meanwhile, 'Chamfre' has continued to make donations to the loc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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