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등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프리마켓 수익금 131만8,000원을 17일 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이웃사랑 꽃망울을 터트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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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등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프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꽃망울을 터트렸다.
17일 전주시복지재단에 기탁된 성금 131만8,000원은 아동 옷과 장난감ㆍ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판매하고 모은 수익금 전액이다.
특히 이웃과 함께하고 행복한 나눔 실천 학습 일환으로 기탁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내는 등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롯데어린이집 소효진 원장은 "보통 5~7세의 아이들은 소유욕이 강한 편인데 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기부를 결정해준 원생 및 학부모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원아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시복지재단 윤방섭 이사장은 "백만천사가 되어준 롯데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백만천사'는'우리 모두 천사가 되어 어려운 전주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ㆍ기업ㆍ기관ㆍ단체는 전주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otte Daycare donates 'free market proceeds'
1,318,000 won to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Million Angels Participate in Sharing
Reporter Kim Hyun-jong
Lotte Daycare Center children and parents burst into love for their neighbors by donating the proceeds from the flea market to raise an alarm in the local community that is consistently 'ignorant'.
The donation of 1,318,000 won donated to the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on the 17th is the entire proceeds collected from the sale of items such as children's clothes, toys, and household goods.
In particular, it is garnering a lot of attention as it is donated as part of learning to practice happy sharing with neighbors and carries a special meaning.
On this day, So Hyo-jin, director of Lotte Daycare, said, "Children aged 5 to 7 usually have a strong desire to possess, but I think it is amazing that the students and parents readily decided to donate to help our neighbors in need who are having a hard time during the hot summer." "I hope that children will learn the joy of sharing from a young age and grow up to be considerate of others," he said, explaining the reason for his donation.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guide our children so that they can live with a sense of community called 'us.'"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Chairman Yoon Bang-seop said, "We are deeply grateful to all the children and parents of Lotte Daycare Center who have become million angels. We will carefully use the donated funds for our neighbors in need."
Meanwhile, 'Million Angels', promoted by the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is a campaign with the purpose of 'Let us all become angels and practice sharing for our neighbors in need in Jeonju City.' You can participate by donating more than 1 million won within a year.
Citizens, companies, institutions, and groups who wish to participate in supporting welfare blind spots can contact the Jeonju City Welfare Foundation for detailed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