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인구감소 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천만관광 임실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임실역 전경)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임실군은 현재 임실역-치즈테마파크-옥정호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프로그램 개발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 열차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 전경)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심 민(뒷줄 가운데) 임실군수가 '인구감소 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기차 타고 임실을 방문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인구감소 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ㆍ공공기관ㆍ지자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관관 상품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다양한 지역 관광과 여행 상품 개발 운영 및 할인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현재 임실역-치즈테마파크-옥정호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프로그램 개발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 열차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지역경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열차 관광 상품은 철도공사가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테마로 만들어졌으며 철도를 이용 시 할인된 가격으로 임실군을 방문할 수 있다.

철도공사는 임실군 등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문체부도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과 철도와 연계 혜택을 한층 강화해 지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임실군도 정부의 이 같은 방침과 연계해 열차 이용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휴 할인과 특산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 마련에 착수했다.

심 민 군수는 "지난해부터 열차 관광 SNS 이벤트 홍보를 비롯 코레일 연계 관광 상품개발ㆍ명소탐방 투어 운영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추진에 행정력을 모으는 등 '전라선 철도 KTX 임실역 정차'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감소 지역의 발전과 생활 인구 증가를 위해 철도여행 상품개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천만관광 임실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msil-gun's momentum to realize '10 million tourism'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revitalize rail travel… Various benefits provided

Reporter Lee Yo-han

If you visit Imsil by train, you can enjoy more benefits.

Imsil-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on the 17th, "On the afternoon of the 16th, we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revitalize railways and tourism in areas with declining populations' in the reception room on the 3rd floor of Seoul Station."

This agreement was prepared by the government, public institutions, and local governments to revitalize areas that are at risk of extinction due to population decline, and promote joint development of government-related products.

In particular, various regional tourism and travel product development, operation, and discounts are expected to become active.

Imsil-gun is currently developing various tourism product programs linking Imsil Station-Cheese Theme Park-Okjeong Lake and revitalizing the commercial district through a tourist train linked to the railway, while also expecting a synergy effect in regional economic development.

The train tour product was created by the Korea Railroad Corporation under the theme of ‘Reconnecting Korea, regional love rail travel’, and you can visit Imsil-gun at a discounted price when using the railroad.

The Korea Railroad Corporation plans to sell free travel products that allow visitors to visit tourist attractions in population-decreasing areas such as Imsil-gun, and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lso plans to revitalize the region by further strengthening the use of the 'digital tourist resident card' and the benefits linked to the railroad.

In connection with the government's policy, Imsil-gun also began preparing various benefits, such as affiliate discounts and special product giveaways, for train travelers.

County Governor Shim Min said, "Since last year, we have been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promote various promotions and marketing in line with changing tourism trends, including promoting train tourism SNS events, developing KORAIL-linked tourism products, and operating sightseeing tours, and 'Jeolla Line KTX stops at Imsil Station.'" "We are continuously suggesting this," he said.

He added, "I think it is very meaningful that we can take a step closer to realizing 10 million tourism through various policies, such as the development of railway travel products, to develop areas with declining populations and increase the living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