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관영 도지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방문
전북 교육센터 신속 추진 요청ㆍ디지털산업 육성계획 등 홍보
박동일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7/19 [14: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오른쪽) 도지사가 19일 카카오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 시설인 '카카오테크 부드캠프(경기도 성남)'를 방문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와 박정균 이사 등 고위관계자와 전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겨, 교육생 100여 명에게 '전북 디지털산업 여건 및 육성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전북에 조성될 다양한 디지털 관련 일자리와 창업 등에 대한 관심도 유도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교육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19일 카카오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 시설인 '카카오테크 부드캠프(경기도 성남)'를 방문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와 박정균 이사 등 고위관계자와 전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20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15개 기업ㆍ기관ㆍ대학과 체결한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MOU) 후속 절차로 이뤄졌다.

 

특히 디지털 혁신센터 선행 모델을 점검하고 전북교육장 구축의 신속 추진을 요청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또 이날 교육생 100여 명에게 '전북 디지털산업 여건 및 육성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전북에 조성될 다양한 디지털 관련 일자리와 창업 등에 대한 관심도 유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디지털산업은 전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청년들을 위해 반드시 집중 육성해야 할 산업"이라고 말문을 연 뒤 "지역 청년들에게 디지털과 관련 다양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와 연계하겠다""기업들의 역량을 진보시키기 위해 민간-기업-대학-지자체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전북교육장이 본격 가동되면 교육생들은 카카오와 카카오 공동체 및 협력ㆍ제휴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전북도와 카카오가 협력해 운영할 전문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동한다.

 

디지털산업은 분야 특성상 전문적 기술력 보유와 기술력을 실현 시킬 전문 인재 확보에 따라, 기업의 역량이 측정되는 만큼 대부분 IT 기업들은 개발 전문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교육센터가 전북에 유치되면 이곳에서 배출되는 전문 인재들은 개발 인력 확보에 목마른 도내 정보통신기술ㆍ소프트웨어(ICT / SW) 기업들의 갈증 해소 및 관련 기업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카카오의 디지털 전문 인재 교육센터(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소프트웨어(SW) 등 디지털 분야 실무 프로젝트와 해커톤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시설이다.

 

카카오 본사는 제주교육장과 판교교육장 2곳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visits 'Kakao Enterprise'

Request for rapid promotion of Jeonbuk Education Center and promotion of digital industry development plan, etc

 

Reporter Park Dong-il

 

On the 19th,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overnor Kim Kwan-young visited Kakao Tech Camp(Seongnam, Gyeonggi-do), a Kakao digital talent training facility, and discussed ways to cooperate with Jeonbuk with high-ranking officials, including Kakao Enterprise CEO Lee Gyeong-jin and Director Park Jeong-gyun.

 

Governor Kim's visit was a follow-up procedure to the business agreement (MOU) on 'Creating a digital innovation ecosystem and developing Jeonbuk International Complex Finance Center' signed with 15 companies, institutions, and universities, including Kakao Enterprise, on November 20 last year.

 

In particular, it was prepared to inspect the leading model of the Digital Innovation Center and to request rapid promotion of the construction of the Jeonbuk Education Center.

 

In addition, through explaining the 'Jeonbuk digital industry conditions and development plan' to about 100 trainees on this day, interest in various digital-related jobs and startups to be created in Jeonbuk was also stimulated.

 

At this event, Governor Kim began by saying, "The digital industry is the future food industry of Jeonbuk, and it is an industry that must be fostered intensively for young people." He then added, "We will provide local youth with various professional education opportunities related to digital and connect them with quality jobs." "We will create an exemplary model where the private sector, businesses, universities, and local governments can coexist and cooperate to advance the capabilities of companies," he said.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plans to connect trainees with employment through Kakao, the Kakao community, and cooperative/affiliate companies once Kakao Enterprise's Jeonbuk training center is fully operational.

 

Additionally, for young people who wish to start a business, it will be linked to a professional start-up support program that will be operated jointly by Jeonbuk Province and Kakao.

 

Due to the nature of the digital industry, most IT companies are making every effort to secure development experts as the capabilities of the company are measured by possessing professional technology and securing professional talent to realize the technology.

 

Accordingly, if the Kakao Enterprise Cloud Education Center is attracted to Jeonbuk, the professional talent produced here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quenching the thirs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nd software(ICT / SW) companies in the province that are thirsty for development manpower and attracting related companies.

 

Meanwhile, 'Kakao's Digital Professional Talent Training Center(Kakao Tech Boot Camp)' provides hands-on training through various training such as practical projects and hackathons in digital fields such as software(SW) as part of the company's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ESG) management. It is a specialized educational facility that trains key personnel who can be immediately deployed to the workforce.

 

Kakao headquarters has built and operates two training centers, Jeju and Pangyo.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