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워크숍' 개최
교육적 지원 방안ㆍ놀이중심 협력교수 등 사례 교환
김종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7/22 [10:5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평화의전당에서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및 전국 시ㆍ도교육청 교육 전문 직원과 장애 영유아 담당교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영아 위한 교육적 지원 방안 및 놀이중심 협력교수 등 사례를 교환하는 '2024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워크숍'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 유정기 부교육감이 개막식에서 "전북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10대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장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유아 특수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 전문 직원과 장애 영유아 담당교원 등이 한자리에 앉아 장애영아 위한 교육적 지원 방안 및 놀이중심 협력교수 등 사례를 교환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평화의전당에서 '유아 희어로(장애영유아의 희망을 여는 통로)'를 슬로건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2024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영유아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환경에 따른 실천 경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 △장애 영유아 지원 종합 대책 안내 주제 발표 사례 발표 분임 토의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개막식에서 전주 장애청소년 챔버오케스트라 'WITHUS(위더스)'가 하이든의 놀람교향곡 등 4곡을 연주하는 시간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백석대학교 박현옥 교수는 '특수교육 대상 영아를 위한 교육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놀이중심의 협력교수 연구학교 운영 및 영아학급 운영의 실제 등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 참석자들은 영유아맞춤형 개별화교육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된 유치부 과정 공립 특수학교인 '전주 유화학교'장애 유아와 일반 유아가 한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익산 맑은샘유치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과정 및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기 부교육감이 축사를 통해 "전북교육청은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10대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장애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유아 특수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장애영유아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tional Disabled Infants and Toddlers Education Workshop' held

Exchange of cases such as educational support measures and play-centered cooperative professors

 

Reporter Kim Jong-jin

 

Professional education staff from metropolitan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across the country and teachers in charge of disabled infants and toddlers sat together and exchanged cases, including educational support measures for disabled infants and play-centered cooperative professors.

 

On the 22nd, the '2024 National Disabled Infants and Toddlers Education Workshop' hos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organized by the Jeonbuk Office of Education was held at the Jeonju Peace Hall i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under the slogan 'Infant Heeroro (A Passage to Hope for Disabled Infants and Toddlers)'.

 

This workshop was attended by about 230 people, including the head of the Special Education Policy Division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was prepared to exchange various information related to the education of infants and toddlers with disabilities and discuss practical experiences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environment.

 

The workshop was conducted in the following order: ▲ Guide to comprehensive measures to support infants and toddlers with disabilities topic presentation case presentation group discussion site visit.

 

In particular,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orkshop, the Jeonju Disabled Youth Chamber Orchestra 'WITHUS' performed four pieces, including Haydn's Surprise Symphony, giving special education students the opportunity to unleash their dreams and talents.

 

Professor Park Hyeon-ok of Baekseok University gave a keynote lecture on the topic of ‘Educational support measures for infants subject to special education.’

 

Next, a case presentation was given on the actual operation of a play-centered cooperative professor research school and the operation of an infant class.

 

In addition, in order to provide practical support for customized individualized education for infants and toddlers, the attendees sequentially visited 'Jeonju Yuhwa School', the first public special school for kindergarten established in the country, and 'Iksan Malgeunsaem Kindergarten', where disabled and non-disabled children study in the same classroom. We also had time to visit and look at the curriculum and facilities.

 

Deputy Superintendent Yoo Jeong-gi said, "Jeonbuk Office of Education has set ‘special education for all’ as one of its 10 core tasks," and added, "This workshop is a meaningful event for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disabled infants and toddlers, and is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to early childhood special education teachers." "I do it," he said.

 

He sai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expand special education opportunities and strengthen support for disabled infants and toddler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붕어섬 생태공원' 발길 닿은 곳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