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3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전북자치도 심 민 임실군수가 취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초심(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을 잃지 않고 오롯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하며 쉼 없이 달려오는 과정에 임실군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붕어섬 조감도)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전북자치도 민선 8기 임실군 '심 민 호(號)'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소속 3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심 민 군수는 취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초심(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을 잃지 않고 오롯이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창출하며 쉼 없이 달려오는 과정에 임실군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특히 남은 민선 8기 2년의 임기 동안 그동안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행정력을 모아 섬진강 르레상스를 완성하는 것으로 마침표를 찍는다는 계획이다.

 

심 군수가 민선 6기에 씨를 뿌려 싹을 틔웠다면 민선 7기는 튼실한 줄기와 꽃을 피웠으며 '천만 관광 시대'와 '임실에 산다는 것이 자랑이 되는 행복한 임실'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천만관광 임실 가시화'를 2회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 심 민 군수가 "지난 10년간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임실에 산다고 자랑삼아 말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남은 2년간 아직 완성하지 못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더 새롭고 더 특별한 임실군을 만들어 가는 데 혼심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붕어섬을 잇는 420m 옥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운영 1년 6개월여 만에 110만 명이라는 관광객을 불러 모을 정도로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개막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2022년 10월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를 완공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운영한 시범 기간 동안 45만명이 다녀가는 등 2023년 3월 유료화 정식 개장 이후 40만 6천명이 임실을 방문했고 올 6월 말까지 24만 7천명ㆍ누적 110여만 명의 전국 각지 관광객들이 사계절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한 붕어섬을 찾아 옥정호 성공시대를 개막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지난해 열린 '제9회 임실N치즈축제'에 역대 최대인 55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뤄 문체부 주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ㆍ치즈테마파크는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6만여평에 이르는 드넓은 초지 위에 식재된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향연이 펼쳐지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전경.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임실군은 오는 2026년부터 ▲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4~5월) ▲ 여름에는 여름 아쿠아 페스티벌(7~8월) ▲ 가을에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10월) ▲ 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12월)로 전국 유일 사계절 축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민선 8기 2년 동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ㆍ적극 행정 우수기관ㆍ11년 연속 임실N치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ㆍ임실치즈테마파크 한국관광의 별 선정ㆍ8년 연속 임실N치즈축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선정ㆍ기초 생활 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ㆍ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평가 A등급ㆍ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등 총 54개 분야에 걸쳐 우수한 대외 평가를 받아 뛰어난 행정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민선 1∼5기 군수 4명(재선 포함)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하는 비운을 겪은 임실군에서 '무소속 3선 군수'라는 신화를 일궈냈다.

 

심 군수는 "지난 10년간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임실에 산다고 자랑삼아 말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남은 2년간 아직 완성하지 못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더 새롭고 더 특별한 임실군을 만들어 가는 데 혼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임실 방문의 해를 앞두고 옥정호ㆍ치즈테마파크ㆍ오수의견관광지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ㆍ성수산ㆍ사선대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관광의 불모지였던 임실군을 천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보물 관광지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실군은 그동안 3선 관록의 심 군수를 선봉장으로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과 더불어, 신성장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모았다.

 

심 군수의 관광산업 육성은 옥정호~치즈테마파크~성수산~오수의견관광지를 잇는 명품 관광벨트를 만들었고 민선 8기 들어 가시적인 성과로 빛을 발산하면서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붕어섬을 잇는 420m 옥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운영 1년 6개월여 만에 110만 명이라는 관광객을 불러 모을 정도로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개막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임실 방문객 수는 2018년 498만명에 불과했으나 2023년 852만명으로 무려 7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통계는 심 군수가 뚝심 있게 주도한 '천만관광 임실시대' 정책을 성과로 입증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3선 군수로 임실 군정을 이끌고 있는 심 군수 취임 당시 불과 2,800억 원대에 불과했다.

 

이후,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 사상 첫 6,500억 원대로 성장시켰으며 3년 연속(2022~2024) 본예산 5,000억원 시대를 안착시켰다.

 

민선 8기 들어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과 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 오수 도시재생 활성화(234억원) ▲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 ▲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등에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재정을 통해 민생을 챙기겠다는 심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 관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372억원) ▲ 임실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160억원)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65억원) 등 각종 공모와 국가예산ㆍ특교세 등을 통해 총 1,989억 원의 국ㆍ도비 예산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동력도 확보했다.

 

또 지난 1월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를 활용, 임실N치즈산업 경쟁력 제고를 골자로 농생명산업지구 지정ㆍ옥정호 친환경 산악관광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새로운 비전 제시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민선 8기 임실군의 핵심 성과 가운데 '옥정호 관광 시대를 활짝 열었다'는 평가에 이견이 없다.

 

심 군수가 취임 이후 2015년 임실군 수역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며 옥정호 관광개발의 서막이 열렸다.

 

2022년 10월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를 완공한 이후 약 3개월 동안 운영한 시범 기간 동안 45만명이 다녀갔다.

 

이후, 2023년 3월 유료화 정식 개장 이후 40만 6천명이 임실을 방문했고 올 6월 말까지 24만 7천명ㆍ누적 110여만 명의 전국 각지 관광객들이 사계절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한 붕어섬을 찾아 옥정호 성공시대를 선포했다.

 

지난 6월말 기준 24만 7천명의 관광객이 붕어섬을 찾아, 전년 대비 7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올 연말까지 50~60만명의 방문객이 붕어섬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89.3km에 이르는 '옥정호 물안개길'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현재 56.3km가 완성됐다.

 

이를 발판 삼아 민간개발을 더해 옥정호 종합개발을 완성할 방침이다.

 

붕어섬-나래산-운암대교를 잇는 5km의 케이블카와 모노레일ㆍ집라인을 설치하고 민간 호텔 유치로 체류형 관광지 기능을 확보한다.

 

전북자치도 특례를 활용,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과 수면을 이용한 친환경 생태탐방선 및 수상레포츠 활성화 등 확고한 호남 내륙권 관광 거점지 조성 퍼즐도 맞추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제9회 임실N치즈축제'에 역대 최대인 55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뤄 문체부 주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치즈테마파크는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실군은 오는 2026년부터 ▲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4~5월) ▲ 여름에는 여름 아쿠아 페스티벌(7~8월) ▲ 가을에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10월) ▲ 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12월)로 전국 유일 사계절 축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치즈테마파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골자로 ▲ 치즈 아일랜드(대형키즈카페) 조성(52억원) ▲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97억원)을 추진 중에 있다.

 

올 4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142억원)을 통해 치즈팜어드벤처 조성ㆍ상상의 치즈월드 브랜딩 등 기능보강에 착수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lanning】Visualization of Imsil-gun's 3rd term potential of '10 million tourists'(top)

Governor Shim Min… Demonstrating outstanding administrative capabilities, the Seomjingang River Renaissance is nearing completion

Living population in 2023: 8.52 million… Okjeongho tourism development surges 71% in 5 years

 

Reporter Lee Yo-han

 

Imsil-gun's 'Sim Min-ho', the 8th popularly elected member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has already celebrated his 10th anniversary.

 

Mayor Shim Min, who was the only independent in the country to win the title of 3rd term, did not lose his original intention(new change, the place he wanted to live in) during the 10 years since he took office, and has achieved outstanding results through excellent leadership for the happiness of the residents and regional development. The map of Imsil-gun is being changed in the process of running without it.

 

In particular, the plan is to conclude the Seomjin River Renaissance by concentrating administrative power on projects for regional development based on the growth potential of the remaining two years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term.

 

If Governor Shim sowed seeds and sprouted during the 6th popular election, the 7th popularly elected term has grown a strong stem and blossomed, and is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bear the fruits of an 'era of 10 million tourists' and 'a happy Imsil that makes people proud to live in Imsil.' We look at ‘Visualization of Imsil with 10 Million Tourists’ in two parts. 〈Editing Notes〉

 

During the 2nd year of the 8th popular election, an excellent institution in local government innovation evaluation, an excellent institution in active administration, Imsil N Cheese Korea’s representative brand award for 11 consecutive years, Imsil Cheese Theme Park selected as a star of Korean tourism, Imsil N Cheese Festival for 8 consecutive years, Korea Culture and Tourism Festival. It demonstrated its outstanding administrative capabilities by receiving excellent external evaluations in a total of 54 fields, including selection as an excellent local government in the field of basic livelihood security, A grade in the operation evaluation of the national agricultural machinery rental business, and national local government job awards.

 

In particular, in Imsil-gun, where all four governors(including re-elections) from the 1st to 5th popular elections suffered the misfortune of leaving without completing their terms, he created the myth of an 'independent third-term county governor'.

 

Governor Shim said, "For the past 10 years, we have worked tirelessly with the belief that we will make Imsil a region where all residents can proudly say that they live prosperously and happily in Imsil." He added, "Now, for the remaining two years, we will complete projects that have not yet been completed without a hitch, creating new,"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more special Imsil-gun," he said.

 

In particular, he added, "Ahead of the Imsil Visit Year in 2025, we will successfully promote tourism development projects centered on Okjeongho Lake, Cheese Theme Park, Osu Opin Tourist Site, World Famous Dog Theme Land, Seongsusan Mountain, and Saseondae."

 

He emphasized, "Through this, we will definitely make Imsil-gun, which was a wasteland for tourism, into a treasure tourist destination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visited by 10 million tourists."

 

Imsil-gun has been unified under the leadership of Shim, a three-term official, and has concentrated its administrative power on fostering the tourism industry, a new growth industry, along with a happy Imsil for everyone.

 

Governor Shim's tourism industry development has created a luxury tourism belt connecting Okjeongho ~ Cheese Theme Park ~ Seongsusan ~ Osu Opinion Tourist Site, and is shedding light with visible results in the 8th popular election, adding vitality to the region.

 

The 420m Okjeongho Suspension Bridge connecting Bungeo Island opened in October 2022 and began the Seomjin River Renaissance era of success by showcasing the potential and value of Okjeongho Lake, attracting 1.1 million tourists in just 1 year and 6 months of operation.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the number of visitors to Imsil was only 4.98 million in 2018, but increased by a whopping 71% to 8.52 million in 2023.

 

These statistics led to the evaluation that the '10 Million Tourism Imsil Era' policy led by County Governor Shim was proven to be a success.

 

When Mayor Shim, who is leading the Imsil military government as an independent third-term governor i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took office, the amount was only around 280 billion won.

 

Afterwards, in 2022, when the 8th popularly elected government was launched, it grew to 650 billion won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nd established an era of 500 billion won in main budget for three consecutive years(2022-2024).

 

Despite the difficult conditions such as the government's strong fiscal austerity and reduction of grant taxes during the 8th popular election, government funds were used to ▲ revitalize Osu's urban regeneration(KRW 23.4 billion), ▲ create a World Famous Dog Theme Land(KRW 18 billion), ▲ create the Ok Jeong-ho National Ecological Trail(KRW 7.5 billion), etc. achieved the result of securing.

 

In addition, Governor Shim's will to take care of people's livelihood through finances is reflected: ▲ redevelopment of natural disaster risk areas in Gwanchon (KRW 37.2 billion) ▲ expansion and improvement of Imsil public sewage treatment facilities (KRW 16 billion) ▲ renovation of living conditions in vulnerable areas of rural and fishing villages (KRW 6.5 billion) etc. and secured a total national and provincial budget of 198.9 billion won through various public offerings, the national budget, and special education taxes, thereby securing sustainable future growth engines.

 

In addition, by utilizing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special case launched in January last year, tangible results were presented in presenting a new vision and establishing a mid- to long-term development plan, such as designating an agricultural and bio-industrial district and measures to revitalize tourism through the development of eco-friendly mountain tourism in Okjeong Lake, with the aim of improv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Imsil N Cheese industry. was derived.

 

Among the key achievements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Imsil County, there is no disagreement in the assessment that it 'opened the era of Okjeong Lake tourism.'

 

After Governor Shim took office, the waters of Imsil-gun were removed from the water source protection zone in 2015, marking the beginning of Okjeong Lake tourism development.

 

After the suspension bridge connecting Okjeong Lake Bungeo Island was completed in October 2022, 450,000 people visited during a pilot period that lasted about three months.

 

Afterwards, after the official opening of the paid platform in March 2023, 406,000 people visited Imsil, and by the end of June this year, 247,000 tourists, or a total of 1.1 million tourists from all over the country, visited Carp Island, where colorful flowers are in full bloom all year round, and enjoyed the success of Ok Jeong-ho. declared.

 

As of the end of June, 247,000 tourists visited Carp Island, an increase of more than 70,000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Expectations are growing as 500,000 to 600,000 visitors are expected to visit Carp Island by the end of this year.

 

In addition, 56.3km of the 89.3km ‘Okjeongho Water Fog Road’ has now been completed through continuous project implementation.

 

Using this as a stepping stone, we plan to complete the comprehensive development of Okjeong Lake by adding private development.

 

A 5km cable car, monorail, and zipline will be installed connecting Carp Island, Narae Mountain, and Unam Bridge, and the function of a stay-oriented tourist destination will be secured by attracting private hotels.

 

Taking advantage of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s special provisions, we are also solving the puzzle of creating a solid tourist base for the Honam inland area, such as designating a mountain tourism promotion district and activating eco-friendly ecological exploration boats and water sports using the water surface.

 

In addition, the 9th Imsil N Cheese Festival held last year attracted a record high of 550,000 visitors and was selected as a cultural and tourism festival hos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for the 8th consecutive year.

 

Cheese Theme Park received the honor of being selected as the ‘2023 Korean Tourism Star’.

 

Starting in 2026, Imsil-gun will host ▲ Imsil N Cheese Festival with roses in spring(April to May) ▲ Summer Aqua Festival in summer(July to August) ▲ Imsil N Cheese Festival with chrysanthemums in fall(October) ▲ In winter, we plan to complete the nation's only four-season festival with the Imsil Santa Festival(December).

 

In addition, with the goal of sustainable development of the cheese theme park, the construction of Cheese Island(large kids cafe(KRW 5.2 billion) and Imsil Cheese Village Rural Theme Park(KRW 9.7 billion) are being promoted.

 

▲ Selected as a public offering project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April this year, we will begin strengthening functions such as creating a cheese farm adventure and branding an imaginary cheese world through a planning public offering-type regional tourism development project(KRW 14.2 b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