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이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하계 휴가철 공직 복무'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서거석(가운데) 교육감이 25일 청사 본관 현관에서 직원들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청렴 모닝카페' 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 서거석(오른쪽) 전북교육감이 한 직원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고 오늘 진행하고 있는 '청렴 모닝카페'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 서거석(앞줄 가운데) 전북교육감이 '2024년 청렴 모닝카페' 행사 직후 부서장들과 '청렴 한모금'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김종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하계 휴가철 공직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25일 '2024년 청렴 모닝카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사 본관 현관에서 개최한 '청렴 모닝카페'는 청렴 리더인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고위직 공무원이 내부 구성원들과 소통을 갖는 시간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 조성 및 분위기 확산 차원으로 마련됐다.

서 교육감과 도교육청 부서장들은 '당신의 빛이 될 청렴으로 도약하는 더 특별한 전북교육'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에게 '함께해요, 청렴'문구가 부착된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하고 소통했다.

또,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와 구성원들의 관심 유도 및 의식을 함양하는 내용을 담은 햇빛 가리개용 '청렴 부채'도 배부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의지 실천 의지를 다지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서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오늘 진행한 '청렴 모닝카페'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청렴, 한 모금을 공유해 더욱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지난해 7월 11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 환경부 주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Office of Education 'Integrity Morning Café' operation

Superintendent Seo Geo-seok… Delivering drinks to communicate with internal members

Reporter Kim Jong-jin

While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is conducting an inspection of 'public service during summer vacation' to create a working atmosphere by establishing public service discipline, the '2024 Integrity Morning Cafe' event was held on the 25th to improve employees' awareness of integrity.

The 'Integrity Morning Café', held at the entrance of the main building on this day, was designed to create an organizational culture of integrity and spread the atmosphere by providing time for high-ranking public officials, including Superintendent Seo Geo-seok, an integrity leader, to communicate with internal members.

Superintendent Seo and the heads of departments at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encouraged and communicated with employees who went to work wearing shoulder straps of 'A more special Jeonbuk education that leaps toward integrity that will be your light' by handing out drinks with the phrase 'Let's be together, integrity' attached.

In addition, promotional activities were carried out to spread the culture of integrity and to strengthen the will to practice integrity by distributing 'integrity fans' for sunshades, which contain information about the organization's head's will to practice integrity and to encourage members' interest and awareness.

Superintendent Seo said at the meeting, "Formation of employee consensus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in order to improve integrity. I hope that today's 'Integrity Morning Café' will be an opportunity to deeply engrave the value of integrity in one's heart."

He added, "I hope that this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 education family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share integrity, and contribute to realizing a more trustworthy Jeonbuk education."

Meanwhile, on July 11th of last year,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launched the 'ZERO Disposable Products Challenge' hos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with the purpose of reducing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and increasing the use of reusable products in an effort to protect the Earth as environmental pollution and global warming caused by waste are becoming increasingly serious. 'I have participat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