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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3선 저력 '천만 관광' 가시화(하)
【기획】10년의 여정과 도전… 군민만 바라보며 삶의 질 향상
정주여건 개선ㆍ생활 SOC 확충ㆍ풍수해생활권 정비 등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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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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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군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던 지자체였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역사상 3선(민선 6기~8기) 타이틀을 거머쥔 심 민 군수가 그동안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임실군청 전경 및 심 민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요한 기자

  

▲ 취임 당시 첫째도 임실군민ㆍ둘째도 임실군민ㆍ셋째도 임실군민만을 바라보겠다고 천명한 심 민 군수의 뚝심 행정ㆍ임실군의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하는 행정은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가운데 의견의 본고장 오수를 반려 관광산업이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감도.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와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큰 비용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성수산 산림휴양 관광지 전경.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SOC 사업 등 기반 시설 확충은 심 군수가 지난 2014년 취임부터 민선 8기 3년차를 맞은 현재까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다. (임실읍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요한 기자

  

▲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개원 이래 7년 동안 관내 중ㆍ고 1,125명의 학생들에게 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을 제공한 임실봉황인재학당 전경.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군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던 지자체였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역사상 3(민선 6~8) 타이틀을 거머쥔 심 민 군수가 그동안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취임 당시 첫째도 임실군민ㆍ둘째도 임실군민ㆍ셋째도 임실군민만을 바라보겠다고 천명한 심 군수의 뚝심 행정ㆍ임실군의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하는 행정은 새 지평을 열기에 충분했다.

 

심 군수는 의견의 본고장 오수를 반려 관광산업이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명견 테마랜드'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오수 의견관광지에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완료한 상태며 오는 12월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장 워리의 정원 어질리티장 조성 등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2년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계명견 테마랜드'조성은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이행 중이다.

 

각국 세계 명견을 만날 수 있는 명견 빌리지 애견호텔 건립 등 신규사업도 구상하고 있다.

 

또 성수산과 사선대가 '국민 힐링관광지'로 탈바꿈된다.

 

먼저,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품은 성수산은 산림휴양 관광지로 옷을 갈아 입었다.

 

지난해 10월 오토캠핑장(14)ㆍ카라반(6)ㆍ캐빈하우스(4)로 구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이 개장됐다.

 

올해 준공한 산림휴양시설(본관 12실ㆍ별관 5) 숲속야영장(5실ㆍ사이트 8개소)도 민간 위탁 후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이 밖에도 숲놀이터 북카페 물놀이장 산림 레포츠시설 휴게시설 등 기반 시설을 갖춘 '왕의 숲 성수산'은 방문객 맞이를 앞두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머물며 쉴 수 있도록 329실 규모의 청소년 수련원 기능보강 사업도 추진하는 등 국민여가캠핑장(20억원)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임실군은 천만관광 임실시대 문을 활짝 열기 위해 2025년을 '임실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임실 방문의 해를 준비할 TF팀 신설과 각종 아이템 발굴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성공 사례를 분석, 접목하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ㆍ관 협력을 통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범 군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과 함께 성공적인 임실 방문의 해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SOC 사업 등 기반 시설 확충은 심 군수가 지난 2014년 취임부터 민선 83년차를 맞은 현재까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다.

 

심 군수의 공약인 '전 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은 올해 준공 예정인 성수ㆍ지사ㆍ신평 3개 면을 포함 8개 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 운암ㆍ신덕ㆍ덕치ㆍ임실읍을 끝으로 12개 읍ㆍ면 소재지가 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임실읍 ()제일극장을 철거한 부지에 영화관ㆍ볼링장ㆍ목욕탕 등을 갖춘 정주활력복합센터(387억원) 건립을 위해 행정절차가 이행되고 있다.

 

또한,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주거 환경개선으로 관촌 공공임대아파트 건립(452억원) 오수 공공임대아파트 건립(277억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무원ㆍ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420억원)도 전북개발공사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사업 추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교통 여건 개선도 빠질 수 없다.

 

국도 30호선 임실 이도지구 단구간(성가~갈마) 확장공사(307억원) 임실-청웅 2차로 개량(설계 중)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45억원)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원) 국지도 49호선 선형 개량(신덕~신평 = 495억원)도 관계기관 및 정치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이 밖에도 행정복지 서비스 향상 및 생활인프라 확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125억원)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건립(58억원) 임실 전통시장 음식 특화 상가 조성(50억원) 오수지구 도시재생 인정 사업(80억원) 등도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희망농업 실현에 빼놓을 수 없는 성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다.

 

지난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453명이 각 농가에 배치됐다.

 

지난해 3월에는 베트남 뚜옌꽝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48명을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노력하는 등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현장 어려움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농민 공익수당 지급 각종 기자재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논콩 등 전략 작물 직불제 군비 추가 확대 지원 등 정부정책과 부합한 맞춤형 농정 시책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농업 행정서비스 원스톱 지원을 골자로 오는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2'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156억원)'을 한데 이어 '미생물 배양센터(31억원)'올해 준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미생물 보급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 57년간 임실치즈를 활용한 치즈산업 활성화에 노력했고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 특화식품 산업 고도화는 전국적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 삶의 질도 높여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정책도 강화해 저출산ㆍ고령화 사회 변화에 대응한 생활복지 실현에 큰 성과를 올렸다.

 

올해 1월부터는 남원승화원을 남원 시민과 동일하게 6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38건 대비 현재까지 180건의 군민이 혜택을 보는 등 복지 강화에 전방위적으로 노력했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사업과 공동 육아나눔터ㆍ임실N키즈카페 등 각종 아동복지 및 보육 서비스 제공을 제공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징검다리를 놓았다.

 

끝으로, 군민의 다양한 문화ㆍ체육 인프라 개선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비롯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임실봉황인재학당 개원은 교육 분야의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2018년 개원 이래 7년 동안 관내 중ㆍ고 1,125명의 학생들에게 도시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원위탁 프로그램 운영ㆍ애향 장학금 지급ㆍ서울장학숙 운영 등 관내 학생에게 고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다양화 교육정책을 펼쳤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lanningImsil-gun's 3rd term potential '10 million tourists'visible (Part 2)

10 years of journey and challengesImproving quality of life by focusing only on residents

Improvement of residential conditions, expansion of living SOC, improvement of living areas damaged by storms, etc

 

Reporter Lee Yo-han

 

Imsil-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was a local government known as the 'graveyard of county governors', and Governor Shim Min, who ran as an independent in the 'home garde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nd won the title for the third term in history(6th to 8th popularly elected), will use his growth potential for the remainder of his term. We are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complete projects for regional development.

 

In particular, the tenacious administration of Mayor Shim, who declared at the time of his inauguration that he would look only at the people of Imsil-gun for the first time, the people of Imsil-gun for the second time, and the people of Imsil-gun for the third time, and the continuous challenge and forward-looking administration of Imsil-gun were enough to open a new horizon.

 

County Governor Shim is accelerating the creation of a 'World Famous Dog Theme Land' so that the tourism industry can grow together with the region in Osu, the home of opinions.

 

Currently, the construction of a pet support center has been completed at the Osu Gyeongyeon Tourist Site, and plans are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a camping site for pets Warri's garden and an agility center by December.

 

The creation of the 'World Famous Dog Theme Land', which is being promoted through securing government funding in 2022, is currently carrying out administrative procedures with the goal of starting construction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We are also planning new projects such as building a dog hotel where you can meet the world's best dogs from around the world.

 

In addition, Seongsusan Mountain and Saseondae will be transformed into a 'national healing tourist site.'

 

First, Seongsusan Mountain, which contains the founding stories of Goryeo and Joseon, was transformed into a forest recreation tourist site.

 

In October last year, a national leisure camping site consisting of an auto camping site(14 sites), a caravan(6 buildings), and a cabin house(4 buildings) was opened.

 

The forest recreation facility(12 rooms in the main building, 5 rooms in the annex) and the forest camping site(5 rooms, 8 sites) completed this year are also in a hurry to open after being entrusted to the private sector.

 

In addition, 'King's Forest Seongsusan', which is equipped with infrastructure such as forest playground book cafe water park forest leisure sports facility rest facility, is ready to welcome visitors.

 

A new national leisure camping site(KRW 2 billion) is planned to be created, including a project to strengthen the function of a youth training center with 29 rooms on the 3rd floor so that people can stay and rest with family or friends.

 

Imsil-gun declared 2025 as the 'Year of Visiting Imsil' in order to widen the door to Imsil’s era of 10 million tourists.

 

To this end, following the enactment of related ordinances, various efforts are being made, such as establishing a task force team to prepare for the Imsil Visit Year and analyzing and incorporating success stories through discovering and benchmarking various items.

 

The plan is to encourage resident participation through public-private cooperation and at the same time create an atmosphere of community-wide participation to lead a successful year of visits to Imsil with residents.

 

Above all, improving residential conditions and expanding infrastructure such as living SOC projects are among the areas that Mayor Shim has been focusing on the most from his inauguration in 2014 to the present, in the third year of his 8th popular election.

 

Mayor Shim's pledge to create 'basic living bases for all towns and villages' was promoted in 8 myeons, including 3 myeons, Seongsu, Jisa, and Sinpyeong, which are scheduled to be completed this year.

 

Next year, 12 towns and villages, starting with Unam, Shindeok, Deokchi, and Imsil-eup, will have the ability to provide basic living services.

 

In addition, administrative procedures are being implemented to build the Jeongju Vitality Center(KRW 38.7 billion), which includes a movie theater, bowling alley, and public bathhouse, on the site where the former Jeil Theater in Imsil-eup was demolished.

 

In addition, in order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to expand the residential population, the construction of Gwanchon public rental apartments(KRW 45.2 billion) and Construction of public rental apartments in Osu(KRW 27.7 billion) are being promoted in earnest.

 

In addition, the construction of public rental apartments for military personnel and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 workers(KRW 42 billion) also took the first step in promoting the project by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with Jeonbuk Development Corporation last June.

 

Improving transportation conditions cannot be left out.

 

National Highway Line 30 Imsil Ido District section(Seongga-Galma) expansion project (KRW 30.7 billion) Imsil-Cheongung 2-lane improvement(under design) Jeolla Line KTX stop at Imsil Station(KRW 4.5 billion) Opening of Okjeongho Ring Road(KRW 62 billion) Linear improvement of National Route 49(Sindeok~Sinpyeong = KRW 49.5 billion) is also continuously being proposed to relevant organizations and political circles.

 

In addition, to help improve administrative welfare services and expand living infrastructure, Construction of Happy Nuriwon in Osu-myeon(KRW 12.5 billion) Construction of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eongsu-myeon(KRW 5.8 billion) Creation of a food-specialized shopping mall at Imsil Traditional Market (KRW 5 billion) Osu The district urban regeneration recognition project(KRW 8 billion) is also scheduled to be completed this year.

 

An essential achievement in realizing Hope Farming Together is the introduction of foreign seasonal workers.

 

Since the introduction of foreign seasonal workers in the second half of 2022, 453 people have been assigned to each farm to date.

 

In March of last year, efforts were made to ensure a stable supply of manpower, including the introduction of 48 foreign workers through a sisterhood relationship with Tuyen Quang City in Vietnam, ▲ ​​opera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rental offices in each region, operation of agricultural work agency work groups, joint control of crop diseases and pests, etc. We provided practical help to farmers in need and made every effort to resolve field difficulties.

 

In order to increase farmers' income and strengthen their self-sufficiency, customized agricultural policies in line with government policies were also actively promoted, such as payment of public welfare allowances to farmers, support of various equipment, support for young farmers to settle down in farming, and support for additional expansion of direct payment system for strategic crops such as paddy beans.

 

In addition, with the aim of providing one-stop support for agricultural administrative services,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cientific Farming Facility (KRW 15.6 billion)' was completed in February with the goal of completion at the end of 2025, and the 'Microbial Culture Center(KRW 3.1 billion)' was also completed this year. Starting next year, we plan to seek to improve agricultural productivity through the distribution of microorganisms in earnest.

 

Over the past 57 years, efforts have been made to revitalize the cheese industry using Imsil Cheese, and the advancement of the local specialized food industry through the 6th industrialization has established itself as a national success model.

 

The quality of life of county residents is being improved through the expansion of various social safety nets and welfare policies, and various welfare policies have also been strengthened, making great achievements in realizing living welfare in response to low birth rates and changes in an aging society.

 

Starting in January of this year, a business agreement was signed to allow Namwon Seunghwawon to be used at 60,000 won, the same as Namwon citizens, and an all-out effort was made to strengthen welfare, with 180 residents benefiting from 38 cases last year to date.

 

In order to overcome the low birth rate problem, we have laid a stepping stone to creating a good environment for raising children by providing various child welfare and childcare services such as various childbirth encouragement support projects and joint childcare sharing centers and Imsil N Kids Cafe.

 

Lastly, the opening of the Imsil Bonghwang Talent Academy to cultivate local future talent, including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by expanding opportunities to enjoy culture by improving various cultural and sports infrastructures for residents, can be said to be the greatest achievement in the field of education.

 

In order to provide an educational environment comparable to that of a city to 1,125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the district for 7 years since its opening in 2018, we have implemented a diversified education policy to provide equal benefits to students in the district, such as operating an academy consignment program, providing Aehyanggang scholarships, and operating a Seoul scholarship home. unfol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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