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조성된 물놀이장이 오는 8월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2회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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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은 ▲ 구조물 슬라이드 ▲ 유수풀 ▲ 워터바스켓 ▲ 아쿠아 챌린지 등이 신규로 도입됐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조립식 풀은 동시에 많은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와 비교해 대형화했다. (조립식 풀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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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조성된 물놀이장이 오는 8월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2회 운영한다.
전주시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시원하게 놀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각종 놀이시설물을 다양화한 도심 속 대형 물놀이장을 26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1일 2회로 나눠 운영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ㆍ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3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중간 수질 및 시설물 점검이 이뤄지는 만큼, 1회차 종료시 모든 입장객은 퇴장한 뒤 2회차 시간에 재입장해야 한다.
회차당 수용인원은 현장 선착순으로 1,000명까지 유아ㆍ어린이ㆍ청소년(초ㆍ중ㆍ고) 및 동반가족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수영복ㆍ튜브ㆍ구명조끼 등 물놀이용품과 돗자리와 개인 소지품은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조립식 풀을 이용할 때 120cm 미만인 유아나 아동들은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다.
한바탕 전주 물놀이장은 ▲ 구조물 슬라이드 ▲ 유수풀 ▲ 워터바스켓 ▲ 아쿠아 챌린지 등이 신규로 도입됐다.
또, 이용객이 가장 많은 조립식 풀은 동시에 많은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와 비교해 대형화하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몽골텐트도 수량을 늘리고 그늘막도 설치했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즐길 수 있도록 탈의실과 무더위쉼터에 냉방시설 및 사고방지를 위한 CCTV도 설치했다.
특히 안전사고와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자ㆍ안전요원ㆍ간호요원 등 총 24명의 인력이 상시 배치되고 미운영 시간 및 야간시간에 순찰이 강화된다.
전주시 김재화 복지환경국장은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장 내 여과기를 24시간 내내 가동하고, 매일 2시간마다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시설물 안전 및 이용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기타 사항은 '천년전주 콜센터' 또는 '전주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City's 'Hanbatang Water Park' opens
Until August 18th… Except Mondays, 10:00 AM - 5:00 PM
Reporter Lee Yo-han
The water park built at World Cup Plaza in Jeonju,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will be open twice a day from 10 am to 5 pm, except Mondays, until August 18.
Jeonju City announced, "We opened a large water park in the city center on the 26th and began full-scale operation with a variety of amusement facilities so that children can play coolly and beat the heat during summer vacation."
'Hanbatang Jeonju Water Park' is operated twice a day for safe and comfortable use and can be used for 3 hours each from 10 AM to 1 PM and 2 PM to 5 PM.
As intermediate water quality and facility inspections are conducted for one hour from 1 pm, all visitors must leave at the end of the first session and re-enter at the second session.
The maximum number of people per session is 1,000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Infants, children, teenagers(elementary, middle, high school) and accompanying families can use the event for free.
Users are required to bring water play equipment such as swimsuits, tubes, and life jackets, as well as mats and personal belongings.
When using the prefabricated pool, infants or children under 120cm must wear a life jacket.
Hanbatang Jeonju Water Park has newly introduced ▲ structure slide, ▲ lazy river, ▲ water basket, and ▲ aqua challenge.
In addition, the prefabricated pool, which has the most users, was enlarged compared to last year to allow more visitors to use it at the same time, and the number of Mongolian tents for relaxation was increased and shade tents were installed.
To ensure that you can enjoy the water park comfortably and safely, air conditioning facilities and CCTV to prevent accidents have been installed in the changing rooms and hot weather shelters.
In particular, to prevent safety accidents and congestion, a total of 24 personnel, including safety managers, safety personnel, and nursing personnel, will be deployed at all times, and patrols will be strengthened during non-operating hours and at night.
Kim Jae-hwa, director of Jeonju City's Welfare and Environment Bureau, said, "We will make every effort to ensure the safety of the facility and users, including operating the filter in the swimming pool 24 hours a day and conducting water quality tests every two hours every day to manage clean water quality."
Meanwhile, for other information regarding the operation of 'Hanbatang Jeonju Summer Water Park', you can contact the 'Millennium Jeonju Call Center' or 'Jeonju City Women and Family Department'.